영덕여행 전망좋은 죽도산전망대 얼굴바위 해파랑길 블루로드 다리 축산항
영덕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블루로드 도보여행길
그중 죽도산 전망대와 출렁다리는 꼭 바보아야할 곳이다.
출렁다리앞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죽도산 전망대 가는길
전망대에 차를 세우면 바로 눈앞에 출렁다리가 나타난다.
두사람이 걸으면 딱 좋은 너비에 한걸음 내디딜때마다 다리는 출렁거러 그 스릴을 느낄수 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 본 죽도산 전망대
죽도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출입구
죽도산은 모래로 이어진 모래돌섬길이다.
목재덱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죽도산 전망대로 올라가는길과 해안선으로 내려가는 길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해안선을 따라 얼굴바위를 보러가기로 한다.
해안선으로 내려가는 목제덱
어른이 된 모래와 자갈
오랜 세월 모래가 퇴적물에서 암석이 되는 과정을 설명하여 놓았다.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가 오늘은 시원하게 보인다.
손모양 안내판이 신기해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손모양에는 타포니라고 적혀있고
퇴적암의 나이를 알아볼수 있다고 한다.
블루로드를 걷던 시민이 이곳에서 안내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가 얼굴바위다.
처름엔 일반 사각형 바위였는데 풍화작용에 의해 깍여 나가고 남은 자리가
마치 사람의 얼굴모양을 하고 있다.
퇴적암의 상처를 메운 마그마
잠시 후 팔각정자가 나오며
그 길을 이어 계속 이어 걸어본다.
드디어 죽도산 전망대에 도착하여ㅓㅆ다.
에릴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에서 비치된 망원경을 통하여 경치를 즐길수 있다.
죽도산 전망대를 뒤로하고 내려오며 바라본 전망대
출렁다리가 이곳에서도 멋지게 보인다.
죽도산 전망대를 한바퀴 돌아와 처음 출발하였던 장소에 왔다.
죽도산전망대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산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