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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서신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10주년 기념 특별전

워크뷰 2019. 7. 22. 17:43

북경서신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10주년 기념 특별전 

광주시립미술관은 2009년 말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우너과 세계미술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98문화예술구와 인접한 곳에 북경창작센터를 개관하였다.

 

2010년 5명의 제1기 입주 작가를 시갖으로 지난해까지 42명의 지역갖가와 2명의 기획자가 입주해 활동하였는데,

단기 입주작가 운영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주로 중국 작가들이대상이 되었다.

 

북경창작센터는 2017년부터 예술가들의 스튜디오와 갤러리 등이 밀집해 있는

송좡예술지구로 자리를 옮겨 운영되고 있다.

 

쓰마오 쾌락 2019 / 생각하는 사람 2015 / 리티엔위엔 퇴역 인 2007.

"북경서신"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북경창작센터에 입주해 활동했던 중국 작가 21명을 초대하여

작품을선보이는 전시이다.

 

리강 이선생의 조각수업

참여작가 대부분은 어렸을 적 중국 문화대혁명(1966~1976년)을 경험하고 개혁개방의 변혁기에 자란

1960, 70년대 출생의 작가들이다.

 

이들은 변력기 중국 사회의 단면, 인간 본연의 정신적 사고에 대한고찰, 전통의 현대화에 대한 고민,

인간 존재 및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등 폭 넓은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헌하고 있다.

 

장리워 송곳 2008년 / 막대기 2009 

또한 1980년대 중국 경제의 고속 성장기에 출생한 작가들은사회, 정치적 거대 담론보다는

개인의 관심사라고 하는 미시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새롭게 세계를 바라보려는 경향성을 띠고 있다<안내문 내용>

 

 

황쉬 북방 2014,

 

왕귀펑

이거은 현재도 아니고, 과거도 아니며, 더욱이 미래도 아니다. 2015.

 

북경서신

2019. 6. 11~10. 13

광주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