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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북이면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벽화거리

워크뷰 2019. 9. 4. 10:44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북이면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벽화거리 


아니 여긴 어디일까?
마치 다른 나라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벽화골목이 있습니다.
온 동네가 노란색 물결로 뒤덮여 있으며 그 속에는 입체로 부착된 해바라기가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노란 담장에 노라 해바라기를 입체적으로 꾸며놓은 이곳은 바로 천재 화가 반 고흐 벽화거리입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방법은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역 앞 골목길에서 시작하여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여 전통시장까지 이어지는  약 250m거리의 벽화거리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에 출생하였으며 1890년까지 짧은 생을 살다 간 네덜란드 출신 프랑스 천재 화가입니다.
그는 살아생전 그의 작품들은 각광받지 못하고 있다가 그가 죽고 10년이 지난 후에야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사이프러스가 있는 과수원 - 1888년

 

밀짚 모자를 쓴 자화상 1887년

 

앙글루아 다리 1888년
노란집(The Yelliw House) 1888년
오베르-쉬즈-우아즈의 교회 1890년

 

숲을 산책하는 남녀 1890년
삼나무가 있는 밀밭 1889년
꽃 피는 아몬드나무 1890년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19세기경
아를의 밤의 카페 1888년
떠오르는 달과 저녁풍경 1889년

 

벽화거리 관람온 여행객을 위하여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씨 부리는 사람 1889년
프로방스의 추수1888년

 

잠자리를 잡으려는 고양이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장성군을 알리는 조형물 뒤로 카카오 프렌즈가 친근하게 여겨집니다.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뒷골목에서 백양사역까지의 반 고흐 벽화거리를 걸으며

아름다운 장성으로 많은 여행객이 오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장성군 북일면행정복지센터
전남 장성군 북일면 신흥리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