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여행 홍길동 테마파크 한옥펜션 청백당과 경포정
장성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홍길동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또한 그 입구에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옥펜션이 있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한옥 형태의 호텔식 숙박시설이랍니다.
홍길동테마파크로 오시는 방법은
내비에 전남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을 검색하시면 되며
대중교통으로는 장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 46번, 47번을 승차하시어 12개 정류장을 지난 후
아치실 정류장에서 하차후 홍길동테마파크까지 225m 이동하시면 됩니다.
46 : 장성터미널 출발 (일 1회 운행 | 첫차 06:40)
47 : 장성터미널 출발 (일 2회 운행 | 첫차 12:05 | 막차 16:00)
광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눗방울이 아주 크게 펼쳐지는데 보기에도 멋져 보입니다.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당 안내도가 보이는데요
엄청나게 큰 규모의 한옥숙박시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을 청백한옥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조선시대 판서를 지낸 아곡 박수량 선생은 장성이 자랑하는 청백리입니다.
버슬에 오른지 39년이나 되었음에도 오두막집에 살고 있다는 선생의 청빈함을 전해 들은 임금께서는
선생의 고향인 황룡면 아곡리에 한옥을 지어주고 청백당이라는 액자를 하사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 착공을 시작하여 2010년 홍길동 테마파크 내에 전통 한옥 다섯채를 건립하여 누구나
한옥체험을 통해 선생의 숭고한 청백리 정신을 배워 오늘날 알게하기 위하여 청백한옥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경포정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웃음소리가 정겹습니다.
본관 사랑채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대청, 누마루, 그리고 실내 화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본관 행랑채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공용 화장실과 공용 샤워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본관 안채(별채)의 모습인데요
이곳은 공용 화장실과 공용샤워장을 이용해아 합니다.
본관 안채(본채)의 모습인데요
이곳도 공용 화장실과 공용샤워장을 이용해아 합니다.
본관 안채의 모습이 'ㄷ'자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본관 별당입니다.
별채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조경이 마음에 듭니다.
별당으로 들어가는 길 양옆으로 예쁜 꽃들을 심어 놓아 방문객이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병당에는 누마루가 있어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다도체험을 가족과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본관 초당인데요
지붕만 초가집이지 다른 시설은 기와집과 같네요
연못에 물이 가득하고 그 위의 누에서 차 한잔을 즐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홍길동 테마파크와 바로 연결됩니다.
깨끗한 한옥체험을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한번 예약을 하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