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입니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입니다. |
서문을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장대로 이동을 합니다
첫 무덤을 지나게 됩니다
북문과 서문이 만나는 통로이며 중성과 4망루의 시작점입니다
이 길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서 인지 수풀을 헤쳐 나가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꽃의 종족을 이어주는 꿀벌의 역활이 새삼 중요하게 보입니다
저 멀리 파리봉이 보입니다
중성의 끊어진 부분을 알리는 표지판을 보며
길을 건너 걸음을 재촉합니다
올라서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앞에 깃발들이 보입니다
장대가 보입니다
장대란 전투시 지휘가 용이한 지점에 지은 장수의 지휘소를 말하며, 금정산성 장대는 금정산성의 솟은 구릉 정상 (해발 475m)에 산성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에 세워졌다. 건물은 정면3칸,측면 2칸의 밮작지붕 형태로 벽체가 없이 원기둥이 늘어서 있어 사방을 살필수 있도록 되어 있다ㅑ. 1703년(숙종 29년) 건립된 것으로 "동래부지"에 기록되어 있으나,"예지도".'부산고지도" 등에 장대건물이 그려진것으로 보아 19세기 후반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중아운화재위원들의 고증절차를 거쳐 2009년 5월 25일 금정구민의 날에 복원되었다 |
완연한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