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입니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입니다. |
금샘을 돌아본후 고당봉으로 향합니다
저 곳이 고당봉입니다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고당봉까지는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오르는 도중 만난 바위가 동물의 옆모습을 하고 있네요^^
드디어 고당봉입니다
높이가 801.5m이네요!
고당봉(姑堂峰) 고당봉은 금정산의 주봉으로 부산전경과 부산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고당봉은 선찰대본산인 범어사에서 산길을따라 2.5km를 걸어 올라가면 1시간 30분이 걸리며 금정산성 북문에서 0.9km의 거리에 있어 바로 올려다 보인다.금정산의 최고봉이면서 금샘과의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당봉의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금정구에서는1994년 8월금정산 표지석 건립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그 이름 찾기 고증작업이 추진되었다.여기서고당봉(姑堂峰) 과 고당봉(高螳峰)의 두가지 의견이 나왔으나 오랜 토론끝에 "우리 나라의 모든 산에는 산신이 있고,고려 때까지 내려오는 모든산에는 여신이었다.금정산의 고당봉도 할미신이므로 할미 고(姑),집 당(堂)의 고당봉이 옳다는 우리나라 고유의 샤머니즘의 민속신앙에서 고당봉과 연계하는 학자및 향토사학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고당봉으로 확정하골 표석비를 세웠다. |
이 길로 계속 가면 장군봉이 나옵니다
고당봉에서 바라 본 양산 신도시입니다
물금역 자세히 보러가기-->물금역 증산왜성 자세히 보러가기-->증산왜성 |
고당봉 표지석을 넘어서 뒤돌아 보니 바위가 신기하게 서 있네요
임문(어두울암 暗 문문 門)
저 멀리 낙동강이 보입니다
물리재 석문(장골봉)
철탑길을 따라 걸어 내려가면
학생수련원 근처에 잘 정비된 성곽이 나타납니다
이 성곽을 밟고 계속 걸어갑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잘 정비된 도로를 만납니다
중간에 제가 길을 잘못 들어서 성곽과 떨어졌었는데 다시 만났습니다
걸어온 길을 뒤돌아 서서 촬영하였습니다
이 성곽을 따라 계속 오면 도로를 만납니다
도로에 의해 끊겨진 성곽이란걸 도로 건녀편의 표지판으로 알수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계속 걸어 내려 오면 좌석버스 203번의 서울슈퍼앞정류장으로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