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역에 내려서 1번출구 고관입구방향으로올라갑니다
이 어디쯤에 모임 장소가 있다고 들었는데 보이질 않네
두리번 거리다가 몇몇의 사람들이 어느 철제대문으로 들어가는게 보여
뒤따라 가보니 후문이였는데 따라 들어갔습니다
바로 전화가 오네요
단장님 : 지금 어디세요
걷다보면 :녜 바로 눈앞에 나타날겁니다^^
다음 지도로 바로보기-->http://dmaps.kr/3y33
단장님의 안내를 따라 강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우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그들의 눈망울에 보이는 열정이 보는 저로 하여금 같이 뜨겁게 만듭니다
사회자의 강사소개를 시작으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연을 하시는 김진송 작가님
목수란 ......
목수란 이러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무엇을 만들때 나의 입장이 아니라 그 사물의 입장이 되어보아라
비오는 날의 메뚜기
우리는 어떻게 보는가
그러나 메뚜기의 눈에는 그 빗방울이 거대한 물폭탄이다
이를 피하기 위하여 재빨리 다리에 난 여러 털을 이용하여 풀밑에 숨어야 한다
다리에 털이 많다고 뭐라 하지 말라
그것은 메뚜기의 생존에 가장 적합한 것이기 때문이다
책의 바다에 빠져들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작품
그러던중 TEXT 와 IMAGE를
결합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맥컴푸터에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깔고 배웠어요
그리고 만든 작품이 술마시는 노인등등이 있는데
지금 이시간엔 책의 바다에 빠지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움직이는 인형을 만들어서 동영상으로 만든것을 감상하는 시간
책의 바다에 빠져들다 외 동영상 보러가기-->http://munhak.com
YES24 자네들은 어떻게 만드는데?...... 한 학기에 주제를 정해서 만들어요...... 스케치를 하며 디자인을 하죠. 한달동안. 교수님께 검사를 맡은 다음 나무를 정해요. 보통은 제일 좋은 수입목을 쓰는데 값이 만만치가 않아요.......
무슨 말이에요? |
"예술은 일상에서 만나야 한다"
-김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