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에는
평창올림픽 유치에 올인한 그녀의 눈물입니다
김연아는 미국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세계 100인에 선정된 인물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고 있는 김연아가 평창올림픽유치에 올인하여 주었다는것은
평창올림픽유치위원회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것이었습니다
김연아
이쁜 그녀가 방송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그 동안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한것이 아니었음을 알수 있지요
인터뷰 내용을 한번 볼까요
김연아는 "그냥 자꾸 눈물이 난다.
경기는 개인적인 일이었지만 평창 홍보대사는 국가적인 일이기 때문에 나 한사람 때문에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부담이 있었다"고 그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김연아가 프리젠테이션 하러 들어올때
김연아를 환영하는 휘파람소리가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딱딱하던 심사위원들도 김연아를 보는 순간 마음이 다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먼저 열고 들어간 김연아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크게 흔들어 버렸습니다
김연아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은
김연아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해 유창한 영어로 IOC 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연아는 "나는 정부가 한국의 동계 스포츠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살아있는 유산"이라며 "이런 성공과 성취의 가능성은
세계 젊은이들이 반드시 누려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아의 평창 유치 스포츠외교^^
5월 18~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에 참가
6월 말에는 토고 로메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연합(ANOCA) 총회에도 참석.
7월 1일 남아공 더반으로 강행군을 실시하였습니다
발로 뛴 김연아의 노력은 결국 동계올림픽 유치로 돌아왔습니다.
김연아가 흘린 눈물의 의미입니다.
김연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