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태백시 태양의 후예 촬영지 우르크 태백 부대 통치 탄탄 파크
강원도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통리 탄탄 파크를 가보셔야 합니다.
이곳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을 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후에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도 하였던 곳입니다.
입구에는 송송 커플의 사랑을 상징하듯 원앙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한 마리만 있어요 ㅜㅜ
두 사람이 함께 하여 두 마리의 원앙 분수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군용 헬리콥터고 전시되어 있는데요
군용 헬리콥터를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크기가 엄청나더군요
헬리콥터를 타고서 하늘을 한번 날아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데 언젠가 한 번은 타 볼 수 있겠죠?
송혜교와 송중기가 뽀뽀하는 모습이 동상을 제작되어 있어 자꾸만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 동상만 보더라도 이곳이 태양의 후예 촬영장 소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곳은 송혜교가 근무하였던 의무실인데요
모니터에서는 당시 태양의 후예 주요 장면들이 리플레이되고 있어 잠시 드라마 속으로 들어온듯한 착각이 들게 합니다.
이곳은 라면을 끓여 먹던 장소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앤티크 한 가구들이 있어 분위기를 더욱더 좋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에서 먹는 라면 맛은 과연 어떤 맛일지도 궁금하여집니다.
부대 막사에서는 군복 착용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멋진 군북을 입고서 태양의 후예가 한번 되어 볼 수 있답니다.
이곳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시로부터 실제 기증받은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그리스 자킨토스 시와 태백시가 우호 교류 협정(MOU)을 체결하기도 하였답니다.
이곳은 조약돌, 건포도, 꿀 등 특산물과 올리브 나무로 만든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군용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위장 보호색이 녹색이 아니라 사막 위장색이라 더욱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탱크의 포신을 보니 갑자기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아마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이곳을 찾아와서 그런 느낌을 더욱더 강하게 받는 것 같습니다.
지진으로 붕괴된 우르크 발전소의 모습입니다.
이 장소는 태양의 후예 메인포스터의 배경인 우르크 발전소이며,
지진으로 발전소가 붕괴되는 장면과 유시진이 강모연의 신발끈을 메주는 장면이 이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신발끈을 매어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곳에서 신발끈을 한번 묶어보는 것 도 하난의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멋집니다.
지금은 철거되고 없는 드라마 속의 건물은 이렇게 대형 벽화로 설치되어 이곳에서 촬영을 하면
마치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서 만든 세트장이라 촬영 종료 후에는 모두 철거하여 원상 복구하였는데
이후 많은 사람의 촬영지 문의로 태백시에서 다시 제작하여 여행객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건축을 통하여 통리 탄탄 파크로 개장을 앞두고 있으니
완공되고 나면 다시 한번 화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