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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문우당서점에서 부산관련 전문서적을 발견하다

워크뷰 2011. 8. 16. 06:00
 

오랫동안 부산의 향토서점으로 부산사람들에게 문화의 공간, 만남의 공간이 돼 주었던
문우당서점이 창업 55년만에 지난 해 2010년 10월 31일로 폐업을 하였었습니다
출판사의 이야기로 결제대금을 뒷자리 10원짜리 까지 다 챙겨서 하였답니다^^


옜 문우당서점  지하1층 지상 5층건물입니다

10여년전에는 지금의 광복로에 위치혀여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젹였습니다


길 건너로 이전하였을 뿐인데
결과는 참담하군요


페업을 하려고 한이후 부산시민들의 향토서점살리기운동이 시작되었고
문우당서점은 2011년 4월
이제 다시 옜 자리 주변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옆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옜문우당의 영광을 이어받은 남포문고가 버티고 있습니다

새로 이전하여 다시 발돋움하는 문우당에 이제 자주 가렵니다



지금의 작지만 강한 문우당서점








전문 특화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문우당서점
해사도서 전문서점,지도전문서점,일반서적.




부산에 관련된 전문서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부산에 대한 역사를 더 자세히 알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