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자동차

1박2일 사랑은 남동순환 펜스타크루즈호를 타고 (1/2부)

워크뷰 2011. 10. 18. 00:00

이미지출처-->http://www.panstar.co.kr/


유람선여행?
유람선여행이라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어떤것일까!
기억에 남는것은 수년 전 남해 외도에 갈때 유람선을 탔었던 기억이남는다

그 이후론 유람선을 잊고 살았는데 여행블로거 기자단의 자격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남동해안크루즈를 승선하게 되었다

토요일 오후에 승선하여 일요일 오전에 하선하는 코스인데
사뭇 기대가 된다

또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 사랑의 유람선이란 영화가 떠오른다
유람선안에서의 사랑이야기^^

혹시 아니 누구나 유람선을 타면 사랑을 하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여 본다^^


먼저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향한다





내부로 들어 오니 오늘의 승객들을 위하여 삐에로가 풍선을 만들어 주고 있다




승선을 하기전 신분증과 대조하여 승선 ID카드를 지급 받는다


드디어 크루즈로 출발합니다






드디어 승선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승무원들의 아름다운 미소가 저를 반깁니다^^


안내데스크의 모습입니다
짐을 풀 방의 위치를 물어보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2인실 디럭스룸입니다
짐을 여기다 내려 놓고
4층 탑브릿지에서 축하공연이 있다고 하여서 올라갑니다


브라스밴드의 웰컴 연주입니다


옆으로 한창 건설중인 북항대교가 보입니다


잠시후 오륙도가 보입니다

해안가에서 바라보는것이랑
이렇게 펜스타크루즈를 타고 바다에서 바라보는게 엄청 느낌이 다르네요^^


영도 태종대등대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가야금 4중주의 연주가 있습니다


한복의 색감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이곳 펜스타크루즈의 승무원이 자신의 상모실력을 손님에게 보여주는데
대단한 실력가입니다!


고객 참여 재기차기가 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모두 힘들어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을 하십니다^^


아 한개만 더 하였어도^^
그 놈의 바람이 안 도와주더군요^^


색소폰연주 소리가 좋네요^^




산꾼들의 로망
낙동정맥 종착지 다대포 몰운대 입니다^^


펜스타크루즈가 만들어낸 파도의 충격을 받는 소형선박


아무나 접근할수 없는곳에 들어 갔습니다
여행블로거기자단이 아니었으면 감히 들어갈수도 없는곳인데
이 곳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 주시는 1등 항해사님이십니다

훈남이죠^^




앗!!
여성 승무원입니다

해양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졸업을 하셨답니다!
전국에 계신 여성여러분
여러분도 해양대학교 들어가셔서 이렇게 큰배를 조종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한,영 영,한 사전
예전에 팔꿈치에 끼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공부의욕을 불러 일으키는군요^^






밖으로 나오니 종이 보인다


올라가지 마시요^^
아마누군가 이 곳을 등산코스로 착각을 함는 모앙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이 망원경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음


오늘 저녁 8시 불꽃쇼를 준비중이신 관계자님!








도자기체험공간입니다


해 맑은 미소가 참 좋으십니다^^




페이스페인팅 체험


케리커쳐 체험






또 필요한 물품들은 편의점을 이용하여 구할수가 있습니다


소라형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이 곳은 카페 유메 였습니다
곧 저녁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이곳 레스토랑의 메뉴가 좋다고 하는데 기대를 하여 보니다
식당은 2부에서 뵈어요^^

선상위의 호텔 펜스타크루저 알아보기
홈페이지-->http://www.panstar.co.kr/
카페-->http://cafe.naver.com/welovepanstar



이미지출처-->http://www.pan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