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0 2

효석문화재 야간공연 이효석선생과 함께 메밀밭을 거닐다

이효석선생의 소설속 인물 허생원의 숨결을 느끼며 걸어가는 메밀밭 메밀밭에 보름달이 뜨고 이효석선생의 머리속에허생원의 이야기가 소설같은 시가 되어 떠오릅니다이효석은 바로 원고지에 글을 써 내려갑니다이 때 나온 작품이 바로 메밀꽃 필 무렵입니다! 오늘의 야갼 공연은 바로 이효석의 보름달 아래에서의 허생원이야기를 극으로 꾸며 공연을 한답니다낮에 들렸던 메밀밭을 밤에 다시 찾아갑니다그러나 오늘밤에는 보름달은 뜨지 않았고 대신 인공조명으로 보름달을 대신합니다! 하얀 눈꽃이 되어있는 보름달 아래의 메밀밭 아~~~ !하얀 눈꽃이 가득히 내려 앉은.....이 장면 바로 이효석선생의 머리에 반짝하고 떠오른 작품의 시작입니다정말 보름달 아래 봉평장터에서 대화장터까지 걸어가는 칠십리길의 여정이 이 사진에 나타나 있습니다! ..

효석문화재 맛집 메밀꽃 향기와 봉평에서 입맛을 되찾은 평창 산수정 황태해장국

2013 평창 효석문화제에 왔다가 산수정에서 황태해장국을 맛보다^^ 보름달이 떳으면 더 좋았을 봉평메밀밭에인공조명으로 보름달을 만든후 나 자신이 마치 이효석선생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주인공 허생원이 되어 달밤의 메밀밭을 당나귀 대신 무거운 카메라을 메고무난히 헤집고 다녔습니다 근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전날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탓에 몸에 한기를 느끼며속 또한 풀어주어야 하기에 황태덕장으로 유명한 강원도의 황태해장국을 먹으러 이곳 평창맛집 산수정을 찾아 갑니다 메밀꽃 필 무렵의 소설답게 물레방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황태해장국이 6,000원인데 가격도 알맞습니다! 황태해장국 4인분이 차려졌습니다 별미로 막국수도 괜찮지요 여기 나온 반찬들 중 가지는 산수정 옆 텃밭에서 직접 기른 것을 매일 아침 채취하여손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