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뒤 잡스가 말했다 “삶은 영원치않아요 … 낭비하지 마세요” 지난주 보았던 스티브잡스의 신문지면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삶은 영원치 않아요 낭비하지 마세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도보여행을 자주하는 걷다보면은 삶이 힘들때 마다 자연으로 들어갑니다 부산의 금정산을 비롯하여 해운대바닷가를 돌아본후 동래온천에 들려서 목욕을 하지요? 온천목욕을 하면서 거울에 비친 저의 신체를 바라봅니다 대단합니다 누가 이런 신체를 만들었을까 대단한 창조물인데 나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고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는것 두손과 두발이 자유스러워서 거친 들과 산도 걸을수 있다는점 너무나 감사한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유한한것이지요 언젠가는 죽음의 문으로 들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