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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행 보성녹차휴게소 녹차밭 체험장

보성녹차휴게소는 무언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녹차의 고장답게 휴게소 안에 녹차밭 체험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성녹차 휴게소의 모습입니다. 초암산 철쭉이 유명하여 많은 분이 찾고 있지요 그래서 고속도로 휴게소인 보성녹차 휴게소에도 초암산 철쭉 안내판이 있답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주차장에 있어서 전기차 충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로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랍니다. 보성녹차 휴게소에는 캠핑장 & 피크닉 존이 있는데요, 단체로 버스 타고 오신 여행객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테이블과 벤치가 있어서 쉬기에 좋답니다. 한쪽 벽면에 보성 가볼만한곳을 붙여 놓았는데요 서재필 기념관, 비봉공룡화석지, 대원사, 태백산맥 문학관. 일림산/ 용추계곡, 보성차밭(다원) 한국차 박물관..

강원도 정선 효구총의 전설

강원도 정선 효구청의 전설은 개를 무척이나 사랑하던 박서방이라는 가난한 농부와 그가 기르던 애견과 새끼강아지의 슬픈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박서방네 가족은 지독한 흉년을 맞아 긂다 못해 키우던 어미개를 잡아 먹고 그 뼈를 강가에 버렸다고 한다 그때에 새끼강아지가 어미의 죽음과 버려지는 어미의 뼈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후 박서방이 강아지에게 밥을 주려고 새끼강아지를 불러 보았으나 강이진ᆞㄴ 잠적하고 나타나지 않았으며 결국 박서방은 강아지 발자국을 따라가 보기로한다 발자국은 뒷산 얏지 바른곳에서 멈추었으며 그곳에서 강아지를 찾았는데 이미 새끼강아지는 죽어있었고 무엇인가 파묻은 흔적을 발견한다 새끼강아지는 강가에 버려졌던 어미개의 뼈를 모아서 양지바른곳에 옮겨 묻고 지친 새끼강아지는 어미의 무덤위에 죽어있었다고 한..

영덕 카페 봄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오션뷰 카페 봄 그리고 대진해수욕장 축제

영덕 카페 봄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오션뷰 카페 봄영덕 해안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푸른 바다가 너무나 시원하다.그리고 이 좋은 오션뷰를 가지고 있는 영덕 카페 봄을 찾아가 본다. 옵 카페 근처에 주차 차량이 가득한 관계로 저만치 차를 세워놓고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영덕 카페 봄이 동해와 어우러져 더욱 멋지게 보인다.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받아들고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바다전망이 멋진 영덕 카페 봄 직원들의 휴식을 위하여 일요일은 쉰다고 한다.대단하다 직원들을 위한 마음이 너무나 보기에 좋다.사실 카페가 일요일에 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좋은 결정을 한 카페다. 가게 현수막에 멋진 글씨가 보인다.바다를 바라 봄...내 마음에 봄... 그리고 tvN 방송 프..

영덕 카페 커피 주나 삼사해상공원 커피점

영덕 카페 커피 주나 삼사해상공원 커피점영덕 삼사해상공원 주차장 앞에 있는 커피 주나 커피 주나상호가 재미있다 커피 주나당연히 카페 주인은 커피 줍니다라고 말하겠지^^ 커피 주나도저히 카페 이름의 뜻이 궁금하여 참지 못하고카페 주인에게 물어보았다. 사장님 커피 주나에서 주나란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으니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말한다.남편 이름이 "준"이에요^^ 그래서 남편 이름을 가져와 카페 이름으로 사용하는데남편을 평소에 이름 끝 자만 가져와서 준아라고 부른다고 한다.그래서 항상 남편을 부르듯 이름을 "주나"라고 작명하였다는 사실^^ 남편 되시는 분 기분이 매우 좋을 것 같다.자신의 이름이 카페 상호로 떡 하니 붙어있으니 말이다.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이다.원목으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가 더욱 분위기를 좋..

영덕 가볼만한 카페 삼사해안산책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루밍 342

영덕 가볼만한 카페 삼사해안산책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루밍 342삼사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도 식히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영덕카페 블루밍 342 영덕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있는 삼사해안산책로 영덕 카페 블루밍 342블루밍이란 메이컵에서 영양 공급으로 피부에 생기가 화사하게 피어나는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342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다. 은은한 조명이 비취는 실내의 모습 메뉴판을 입구에도 설치하여들어오는 손님에 대한 배려가 있어 보인다. 자그마한 테라스가 귀여워 보인다. 영덕카페 블루밍 342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이곳에 다녀간 유명연예인의 사인이 걸려있다. 그리고 벽면을 예쁘게 장식해 놓았는데이런 장식법 잘 어울린다. 이곳 사장님이 피..

보성여행 방진관

보성여행 방진관방진관?방진관은 보성군수의 관사로 사용되어왔던 곳인데이순신 유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수관사를 리모델링하여 차별화된 이순신 교육관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 3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길가에 군수관사로 쓰일 당시 사용하였던 대문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서면 솟을대문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솟을대문에는 방진관이란 현판이 걸려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하절기에는 18:00까지, 동절기에는 17:00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보성군수 관사로 사용해서인지 아주 깔끔한 한옥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정원의 나무에 걸린 예쁜 글씨가 마음에 듭니다. 나는 오늘이 제일 예쁘다~ 정원에는 과녁이 보이는데 민속놀이 체험이란 면도 있지만, 이곳이 예전 보성군수..

상주가 볼만한 곳 문화유적지 상주 양진당

상주 여행에서 가보아야 할 문화유적지 양진당 양진당은 풍양조(豊壤趙) 가문의 검간(黔澗)공 조정(趙靖,1555∼1636)종택이며 상주의 대표적인 고택 문화재 중 하나이며 보물 제1568호 입니다.보물로 지정된 이유는 조선 시대 중기 건축물의 특징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건축 기술과 역사의변천 과정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만큼 학술 가치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며, 1975년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제1568호로 승격되었습니다.검간(黔澗)공 조정(趙靖,1555∼1636)이 이 집을 지었는데 1626년(인조 4)에 지은 사실을 기록한 상량문이 발견되었으며,1807년(순조 7)에 수리하였다는 묵서명(墨書銘)이 나왔습니다. 검간(黔澗) 조정..

상주 여행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상주 오작당

상주 여행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오작당 상주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양진당이 있습니다. 양진당을 가기 전 미리 가볼 만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양진당의 원초형인 조선 시대 가옥 오작당입니다. 길가에 오작당이란 암석위에 각인한 글을 보고 알게되는데요 고택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좋은 그러한 집입니다 입구에는 연못이 있는데, 연못에는 연과 올챙이고랭이, 너도방동사니 등 각종 물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연못뒷편으로는 야외테이블이 있으며 그 앞에는 비석이 있습니다. 울타리 밖에서도 느껴지는 정원같은 분위기는 집주인이 꽃과 나무를 아주 좋아하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작당은 양진당 주변의 조선 시대 건물이며 1601년(선조 34년) 검간선생이 요포(현재의 양진당 자리)의 옛터에 지었다가 1661년(현종 2년)..

상주여행 문화유적코스 존애원 조선시대의 사설 의료기관

상주여행 문화유적코스 존애원 조선시대의 사설 의료기관 임진왜란은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오랜 전쟁이 끝나고 난 후 백성들은 여러가지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사설의료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존애원을 설치하였는데, 조선조 상주지역의 향촌 사회를 영도했던 정경세(鄭經世)·창석 이준(李埈)·정죽 성람(成?) 김각(金覺) 등이 중심이 되어 13개 문중이 계를 모아 1623년(인조 1)에 설치·운영한 사설 의료기관입니다. 현재 경상북도 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존애원이란 명칭은 중국 송(宋)의 선비 정자의 '존심애물(存心愛物)'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13개 문중이 매년 음력 2월 10일 정기적으로 선조들의 음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상주 존애원은 율리의 넓은 들판이 보이는 낮은 언덕 기슭..

대명리조트 청송 주왕산 연꽃단지 주산지관광

경북 청송 대명리조트 힐링 최적의 장소청송 여행을 하면서 숙박은 대명리조트 청송으로 정하였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여 전국 및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 요즘 대명리조트와의 인연은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 한용만씨가 대명리조트에 근무를 하고 있기에 여러 가지 편리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이번 청송 여행에서도 한용만씨의 덕을 확실히 보았는데요 청송 여행을 갈 것이라고 하니 바로 대명리조트 청송을 알아봐 주더군요.그래서 아주 편리하게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경북 청송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이 주산지입니다.주산지는 김기덕 감독의 아홉 번째 연출 작품으로동자승의 성장과 삶을 사계절의 변화와 반복에 비유해 불교의 윤회적 세계관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의 장면을 생각하며 많은 여행객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