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72

김해카페 장유율하카페거리 모어슬로우

장유 카페거리 모어슬로우장유 율하천옆에 있는 카페의 거리 그중 마음에 드는 카페에들어갔다.장유카페거리에는 엄청난 수의 카페가 들어서 있다. 정기 휴무일은 월요일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정상영업 영업시간은 10시 30분 부터~ 마켓이라고 쓰여있는데 카페내 점포인것 같다. 장유카페거리의 모어슬로우는 아기자기하다. 장유카페거리의 모어슬로우는 소픔들이 어찌 하나같이 다 예쁜지... 생화엽서와 일러스트엽서를판매하고 있다. 화장실의 세면기에 라바가 붙어 있어서 흥미로왔다. 쿠폰보관함요즘에는 이렇게 개인 쿠폰을 따로 보관하여 주는 서비스가 마음에 든다. 이 조명 주인장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대단하다^^ 여긴 회의실 및 스타디룸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장유카페거리 모어슬로우 장유카페거리 모어슬로우 분위기에 취하고 아메리..

카페 디저트 2015.12.08

청양카페 누보 로스터리카페

청양카페 누보 로스터리카페눈이 내리는 날 청양에서 찾은 로스터리카페 누보 카페가 아담하니 분위기도 좋다. 장식품이 아기자기하다. 고객용 피시도 준비되어 있다. 브레드세트 \8,000원베이글세트 \7,500원와플세트\7,000원 첫눈 내리는 날 난 카페모카 한잔을 마셨다^^ 상호 : 카페누보주소 :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182-5전화 : 070-8880-2350

카페 디저트 2015.12.03

인제대역 김해카페 커피 파라다이스 코베아 1층

인제대역 김해카페 커피 파라다이스 코베아 1층코베아 파라다이스 1층에 얼마전 오픈한 커피 파라다이스 1,500원에 아케리카노를 마시다. 가을날씨 한번 좋다!!! 김해근교로 펼쳐진 가을들녘 황금벌판김해는 넓고 넓은 김해평야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넓어진다.김해평야를 사이에 두고 도보여행객들의 발걸음은 가벼워지고.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부산 김해경전철에서는 애니메이션 테마열차 코코몽 열차가 정기적으로 운행된다.코코몽열차가 운행되는 시간에 맞추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승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코코몽열차에 승차하면,그 순간부터 부산김해경전철 코코몽열차는 아이들의 파라다이스가 된다. 최근 산행을 하면서 삼성 겔럭시노트4의 휴대하기가 어정쩡하여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하였다.오늘..

카페 디저트 2015.10.31

화개장터 조영남갤러리카페

화개장터 조영남겔러리카페 화개장터 아마 이 가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화개장터의 알리는데 이바지한 노래이며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한 조영남을 모르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 것입니다. 얼마 전 화개장터 재단장을 하고 바로 앞 옛 화개우체국 자리에 조영남 갤러리카페가 오픈하였습니다.하얀색 페인트로 단장한 갤러리카페는 조영남의 미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원하신다면 1층 카페에서 차를 마셔도 됩니다. 조영남갤러리카페를 가기 위하여 화개터미널에 내립니다 꽃으로 장식된 다리를 건너 화개장터에 이르러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호떡 하나를 먹게 되는군요. 조영남갤러리 안내판을 따라 걸으면 조영남의 미술작품을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하동 탑리 삼층석탑(봉상사석탑)입니다. 조영남겔러리의..

카페 디저트 2015.06.08

목포빵집 목포 못난이빵 본점을 가다

목포빵집 목포 못난이빵 본점을 가다 목포여행 하면서 꼭 들려보아야 할 빵집이 하나있다.1972년에 창업이후 온 가족이 빵 하나를 만들기 위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못난이빵 본점이다. 아들이 주방에서 못난이빵을 직접 튀기고 있다. 튀긴 후 약간의 설탕옷만 입혀주면 완성되는 못난이빵못난이빵의 매력은 무엇일까?빵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다!오직 밀가루 반죽 하나로 맛의 승부를 걸고 있는것이다. 못난이빵의 크기도 엄청나서 한 입에는 들어가지 못한다.오직 밀가루반죽만으로 맛을 내는 못난이빵 그 맛을 잊지 못하여 집으로도 주문을 하여 보았다. 튼튼한 박스에 포장되어 도착한 목포 못난이빵은 내부포장이 잘되어 있어,두가지의 빵이 서로 섞이지 않고, 잘 안착되어 도착했다. 찐빵은 안에 앙코가 들어있다. 목포 못..

카페 디저트 2015.04.24

김해시청 가볼 만한 카페 갤러리와 카페를 겸하고 있는 디에스프레소 클럽

김해시청 가볼 만한 카페 갤러리와 카페를 겸하고 있는 디에스프레소 클럽 김해시청 근처에 가볼 만한 카페가 있다고 소문이 있어 잠깐 다녀가 보았다.카페의 상호가 디에스프레소이다디에스프레소 왠지 어감이 좋은 것이 많은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을 것만 같다. 입구에는 테라스를 겸한듯한 하나의 테이블과 네 개의 의자그리고 레이저로 재단한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정말 갤러리다.가게 안의 벽면은 대형액자로 제작된 사진들이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한다.아니 어떻게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지?벽에 걸린 사진 한 작품 한 작품을 보면서 작가와의 대화도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사진작가이자 갤러리의 사장이며 또한 카페를 운영하며 누구나 쉽게 갤러리로 방문할 수 있게 하였으며,자연스럽게 예술사진에 ..

카페 디저트 2015.03.05

김해 디저트카페 캐틀앤비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 김해외동점

김해 디저트카페 캐틀앤비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 김해외동점 세프 레이먼 킴의 프리미엄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기대를 가지고 집을 나섰다.위치는 김해 외동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사이에 있다. 외관이 마치 우주선 타는 정거장 같은 느낌이다. 유기농 아이스크림그리고 세프 레이먼 킴의 사진이 멋스럽다. 유기농 우유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과 벌꿀칩 캐틀앤비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컵 또는 콘에 담아서 먹을수 있다. 인기메뉴 허니큐빅과 아메리카노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신개념 토핑의 만남세프 레이먼 킴이 직접 디자인한 메뉴유기농 아이스크림과 벌꿀칩이 올라간 베스트 메뉴 벌꿀칩을 수저에 담으니 그 달달함이 향기로 먼저 전하여 온다. 프리미엄 커피에디오피아 탄자니아산 원두만을 사용하는 커피스페셜 빈을 다크하게 볶아 ..

카페 디저트 2015.02.27

부산 마린시티 카페 브런치와 맛있는 잡화상점 살롱드떼 salon de the

부산 마린시티 카페 브런치 살롱드떼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즐기는 마리아주 프레르 무슈 오 쇼콜라 따뜻한 홍차 부산의 랜드마크 마린시티어느 날 바다 위에 초고층빌딩이 들어서기 시작했다.서로서로 높이를 경쟁하듯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늘로 올라가던 빌딩들이 이제는 조금 안정되어 사람들의 주거공간이 되어있다.네이버 지도의 항공사진으로 바라보는 해운대 마린시티는 정말 아찔하다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느낌이 먼저 앞선다.영화 속에는 빠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이다.사람이 빠지면 영화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과의 사이를 가깝게 하여주는 차를 마시는 공간이 당연히 나와야 한다.그래서 이 초고층 빌딩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브런치카페가 하나 멋지게 들어섰다. 두산 제니스..

카페 디저트 2015.02.27

하동 십리벚꽃길 가볼만한 카페 에츠하임 더치커피 버섯피자의 맛있는 유혹

하동 십리벚꽃길 가볼만한 카페 에츠하임 더치커피 버섯피자의 맛있는 유혹 ▲하동공원 전망대 ▲하동공원 홍매화 봄이 오는 소리에 혹시 벚꽃이 피었나 하여 하동십리벚꽃길을 찾았다.벚꽃은 아직 기다려 달라 나에게 속삭이고 눈앞에 홍매화가 봄 처녀 마냥 붉게 상기된 볼을 비추인다.나의 봄 여행에 동참하여준 지인과 지인의 딸은 벌써 봄 소녀의 향기로 가득하다.봄은 온 세상을 꿈틀거리며 기지개를 켜게 하고 떠오르는 태양의 봄 햇살을 마음껏 마시라고 한다.섬진강 길을 따라 차를 타고 가다 눈부시게 하얀 카페를 발견하였다. 상호가 에츠하임이다.에츠하임이 무슨 뜻이지 하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생명의 나무라고 한다.생명의 나무?카페의 이름을 왜 생명의 나무라 하였을까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선다. 198..

카페 디저트 2015.02.16

천안맛집 천안명물제과점 뚜쥬루 빵돌가마점을 찾아서

천안명물제과점 뚜레쥬르의 원조 뚜쥬루과자점 빵돌가마점을 찾아서 뚜쥬루? 뚜레쥬르? 어느것이 맞는 말이지? 처음 볼때에는 뚜쥬루가 뚜레쥬르 흉내낸줄 알았다!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뚜쥬루가 원조이며, 뚜레쥬르가 뚜쥬루의 상표권 양해각서를 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천안 아산지역에는 뚜레쥬르가 들어오지 않는 조건이 달렸단 사실! 1998년, 천안시 성정동에 동네빵집이 문을 열었다.사실 그전엔 서울 용답동에서 뚜쥬루란 상호로 동네 제빵을 점령하고 있었었다. 그러나 건물주의 임대료 상승에 그곳을 내려놓고 이곳 천안에 새롭게 문을 연것이다.이후 2008년, 불당동(거북이점)과 2013년, 구룡동(빵돌가마점),까지 15년 동안 3개의 매장을 열었다.이 매장들이 하루 매출 1,000만원을 넘어서며 이제는 동네빵..

카페 디저트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