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강(江)’을 찾아 떠나는 여행산으로 유명한 태백은 알고 보면 물도 빼어난 곳입니다. 강 발원지를 찾아 태백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의 순수한 자연이 순백의 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오늘은 낙동강을 여행하도록 합니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駕洛)의 동쪽 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봉화군·안동시·예천군·상주시·구미시·칠곡군·고령군 그리고 경상남도 밀양시·김해시 등을 지납니다 강 하류지역인 김해시 대동면 남동쪽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서 흐르는데 서쪽은 대동수문(大東水門)을 지나 서낙동강이 되어 바다로 들어가고 본류는 계속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 하구둑 갑문을 지나서 남해로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