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 2

장성 황룡 동학농민운동의 전적지 사적 제406호

장성 황룡 동학농민운동의 전적지 사적 제406호 장성 여행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 동학농민운동의 전적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사적 제 30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에 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의 전적지인 이곳은 1894년 4월 반봉건·반외세를 내건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격파하고 전주에 무혈 입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황룡 전투의 전적지입니다. 이곳을 찾아 오시는 길은 장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실 수 있으며 주소는 전남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 356번지입니다. 이 전적지는 군청에서 서남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차장도 널찍하여 자동차를 가지고 오셔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그늘막 쉼터도 조성되어 있어 전적지를 둘러 보시고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

장성 여행 동학농민군 황룡전적지

장성 여행 동학농민군 황룡전적지 이곳은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들고 일어선 동학농민군의 전적지이다.동학농민군은 1894년 3월 29일 백산 봉기 이후 자발적으로 관아를 습격해 관속을 응징하였다.1894년 4월 6일∼7일황토현에서 관군을 철저히 참패시킴으로서 불과 한 달 만에 호남일대를 휩쓸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조정에서는 전라병사 홍계훈을 양호초토사에 임명하고 그에게 군사 800명을 파견해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도록 하였다. 영광에 머물고 있는 초토사 홍계훈은 동학농민군이 함평에서 나주·장성 등지로 향했다는 함평현감 권풍식의 보고에 따라 4월 22일 대관 이학승·원세록·오건영에 병정 300명을 주어 장성으로 출발시켰다. 이튿날 23일(양 5월 27일)에는 황룡촌에 유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