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은 비바람으로 인하여 도보여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블로그를 알기전 제가 활동하던 카페에 올렸던 울산 무거천의 사진을, 기억을 되삼아 올립니다. 09년 8월입니다 이때엔 아직 gps가 없던 시절이므로 일일이 자로 거리르 측정하였습니다^^ 지금은 못하겠지요^^ 저 하얀 새가 무슨새인가요? 물을 먹는중이었는지, 아니면 수중에 알을 놓으려고 하였는지, 모르지만 물에 내려 앉는 순간 바람이 부는데 그냥 넘어지고 말았네요.. 이 자리에 친구들이랑 앉고 싶어 집니다. 천의 목이 좁아사 인지 징감다리를 경사지게 설치하였네요^^ 바람 없는 푸른하늘의 아침이 선명하게 반사됩니다^^ 중간 중간 오르내릴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을 지날땐 머리르 숙이고 지나가야 합니다^^ 무대공간도 마련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