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4

[부여여행]깨끗한 방과 깔끔한 식사가 돗보인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에서의 맛있는 식사

부여에서의 여행중 1박을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졌습니다 청소년수련원이 산중에 있는것이 아니라 도심중앙에 있으니 이용하시는 분들의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 시설또한 상당히 깨끗하고 여러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부여청소년수련원의 정면모습 1층 로비의 모습 소강당 대강당및 체육관 오늘 저녁은 이곳에서 취침과 아침식사를 합니다 실내공동화장실 각각의 방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실내 공동샤워실 방에는 에어컨과 티브이가 있습니다 화장실과 세면장이 있어요 지하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부여청소년수련원의 아침이 아주 깔금하고 맛있게 잘 나옵니다 부여맛집을 해도 되겠어요^^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바로 가기-->http://www.buyeoyouth.co.kr/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

[부여맛집]식당안에 세심정(우물)을 간직한 연잎에 약밥을 담은 맛있는 식사 백제향

부여에서의 식사 부여에는 연꽃이 유명합니다 그 연꽃의 잎으로 감싸는 연잎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잎밥은 부여에서 예부터 전하여 오는 음식인데 궁남지를 비롯한 연꽃이 많이 피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연잎밥을 먹으러 식당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 일행이 들린곳은 백제향 이라는 식당입니다 출입구 에서부터 부여의 옜문화가 보입니다 가수 설운도도 이곳에 다녀가셨군요 가수 설운도의 사인이 보입니다 세심정(마음을 딱는 우물) 이곳은 옛 여인숙 마당 한쪽에 자리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퍼올려 쓰던 우물이 있던 자리입니다 지금도 딴속에서 끊임없이 샘물이 솟아올라 마르지 않습니다 옛날 이자리에 하룻밤을 거쳐간 수 많은 객들이 이 물을 퍼 올려 마셨고 무더위레 지친 몸을 딱았을것이며 여행에 지친 심신 또는 고된 삶의 애환..

[부여맛집]처녀의 얼굴이 빨개지는 숫총각버섯 빠가매운탕이 일품인 백강나루

처녀의 얼굴이 빨개지는 숫총각버섯 빠가매운탕이 일품인 백강나루 백마강을 백강이라고도 부릅니다 백강변에 위치한 백강나루를 찾았습니다 숫처녀의 가슴을 콩달콩닥하게 만든다는 숫총각버섯이 들어간 빠가매운탕 아~ 정말 이 매운탕을 보는순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성소리 으아 우와 이게뭐야.... 아 정말 이걸 어떻게 먹지요? 보아도 보아도 신기한 숫총각버섯 또는 베트남 현지 농장에서는 버섯총각이라고도 부르네요 어떻게 이렇게 생길수가 있지요^^ 빠가매운탕이 끓는 중에 서비스로 손수제비를 넣고 있습니다 숫총각버섯의 정식 명칭은 초고버섯입니다! 수입산이며 중국에서는 초구로 베트남에서는 총각버섯으로 불립니다 학명으로는 volvarlella volvacea 이라 불리며 중국, ..

[부여맛집]DJ뮤직박스앞에서 식사하는 검은콩 음식이 일품인 꿈꾸는 백마강

꿈꾸는 백마강? 금강에서 용의 미끼가 되어버린 백마를 기리는것인가 백마강은 무슨 꿈을 꾸고 있는것일까 여러 궁금증을 안고 식당에 들어갑니다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물품들도 오랫만에 보는 것들입니다 분위기는 예전에 자주 갔었던 음악다방과 비슷합니다 지금이라도 저 뮤직박스안에 종이를 넣으면 신청곡이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습니다! 컵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는 선반을 보노라면 커피 한잔에 추억의 7080노래를 신청하였던 고교시절(?)이 바로 어제만 같습니다^^ 천정에는 그당시 유명하였던 연예인들의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는 그물에 담쟁이같은 식물을 장식하였고요 화장실 가는길도 추억의 물품이 가득합니다 이 칼은 유럽영화에서 많이 보던 칼들인데^^ 이 방안에는 특히 축음기가 아직 가동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