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정 비봉내마을 2

[다솔사/사천여행]스님들이 추천하는 경남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가을산빛가람제

어느듯 2014년도 10월이 되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란 대중가요가 다시 유행하는 시기다.10월은 단풍감상하기에 좋은 계절인데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에서 추천한 다솔사여행을 소개한다 다솔사 '다솔'이라는 이름이 예뻐서 쉽게 기억이 된다.'다솔'이라는 이름은 얼핏보아 소나무가 많아 이렇게 이름을 지었나 생각하였는데,본 뜻은 많은 군사를 거느린다는 뜻이란다.그러나 다솔사로 올라가는길은 '다솔'이라는 예쁜이름처럼 측백나무와 삼나무 사이사이에서 10여그루식 뭉쳐있는 소나무무리를 만난다.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산 86번지 봉명산 해발 400m에 있는 다솔사로 찾아가는 길은 첫걸음부터 상큼하다 다솔사는 신라때 의상대사가 영봉사라 했다가 신라 말 도선국사가 지금의 다솔사로 개명하..

국내여행/절 2014.10.07

[상정 비봉내마을/사천여행/웰촌추천여행지]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녹색농촌 체험해요

비봉내마을은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있는 농협중앙회 팜스테이 지정마을이다비봉내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이 곤양천의 코스모스 꽃길인데 기분이 상쾌하여진다. 이 꽃길은 주민들이 곤양천 둑방에 코스모스를 심으면서 마을 사람들의 산책로로 이용되다가올해 2014년 9월 27알부터는 곤양면 체육회에서 주관한 제1회 곤양천 코스모스길[둑방길] 걷기대회가 열렸다. 곤양은 삼국시대에는 "거열성", 통일신라시대(663년)에는 "포촌현", 고려 현종 9년(1018년) "곤명현", 조선세종 1년(1419년) "곤남군", 조선세종 19년(1437년) "곤양군", 1914년 군폐합과 개편으로 사천군 편입 "곤양면"이라 칭하고, 1995년 통합 사천시로 되어 오늘에 이른다.특히 곤양은 임진왜란 당시 백의종군한 충무공 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