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촌나드리/이천여행] 세계에서 단 2곳 뿐인 돼지박물관과 물덴동산 클래식이야기 하늘빛농원으로 치유여행을 하다 경기도 이천여행. 도시생활에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에 치유받고 왔다. 멀리 경기도 이천까지 달려간 이유는 이곳에 돼지박물관이 있는데, 세계에서 단 2군데 있는곳중 한곳이다. 특히 심신이 지쳐있는 도시인들에게 동물을 매개로 하는 동물매개치료가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것을 1962년 미국의 소아정신과 의사 보리스 레빈슨이 발견한 이후 꾸준히 발전하였으며, 1994년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동물병원협의회가 '동물은 내친구'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고, 돼지박물관이 문을 열기전까지는 동물매개치료에는 개가 사람과 교감을 나누었었다. 그러나 이젠 개 뿐만 아니라 돼지와도 인간이 교감을 나누는 동물매개치료가 실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