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대 2

기장 시랑대에서 공수마을 까지 도보여행

기장 8경 중의 기장 7경인 시랑대를 보러 갑니다 네이버 항공지도로 바로 보기-->http://map.naver.com/ 용궁사옆의 길로 담벼락을 따라 걸어 갑니다 전망이 트인 이곳에서 아래의 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시랑대 안내판이 보이고 시랑대는 기장읍 시랑리 동암마을 남쪽 해변에 있는 평평한 암반과 높은 바위가 있는 지대로써 예로부터 기장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용녀의 애잔한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원래 원앙대로 불리었으나 조선 영조때 권적이 시랑대라고 부른 뒤 그때부터 시랑대로 불리어진다고 한다. 조선 영조 9년(1733년) 기장 현감이었던 권적이 관내에서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이곳에 자주 놀러와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한때 그는 이조참의 였다고 바위에 시로서 각자를 했는데, 자기..

[시랑대] 월담을 해야만 갈수 있는 관광지 기장8경 중 기장 7경의 "시랑대"

네이버 항공지도로 바로 보기-->http://map.naver.com/ 송정해수욕장과 죽도공원을 지나서 기장방면으로 걸어가면 기장군의 입구 이정표가 보입니다 공수마을 입구를 지나서 아스팔트를 따라 계속 걸으면 미역을 말리는 모습도 보이고요 왼쪽편엔 새로운 주택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기장에선 유명한 짚불곰장어 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수산과학관이 800m정도 남았네요^^ 수산과학관의 옆에 용궁사를 지나면 시랑대가 있습니다 용궁사 들어가는진입로 입니다 안내 표지판에 기장 관광하는법을 잘 표시하였네요^^ 시랑대가 유명하긴 유명한가 봅니다 식당 이름이 시랑대 식당입니다^^ 흑! 그런데 시랑대는 군사지역이라 들어갈수가 없다는 군요ㅜ.ㅜ 주변의 가게 주인에게 물어보니 월담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