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게획은 지리산 둘레길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근처의 배내골로 목적지를 급히 변경하였습니다^^ 부산의 진양3거리에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위를 통과하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오리농사로 짓는 쌀재배지입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지붕이 오리집이라네요^^ 배내골로 진입합니다 산행전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우와 날씨가 쌀쌀합니다 그리고 확장공사가 한창이네요! 김밥을 추위탓에 차안에서 먹습니다! 앞의 포장마차에서 오뎅과 국물을 그릇째 들고와서 먹습니다^^ 이곳에 있는 포장마차 장사 잘되겠어요^^ 저 무거운 카메라장비를 배낭에 매고 묵묵히 올라갑니다 무게가 거의 15kg을 넘어간답니다! 능동산 정상입니다 981m 약수물이 매우 좋습니다,너무 차지도 않고요^^ 능동산을 내려와서 배내고개로 향합니다 산을 내려오는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