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태풍 2

콩레이 수해복구중 강구시장 강구초등학교 맛집 수제핫도그

콩레이 수해복구중 강구시장 강구초등학교 맛집 수제핫도그 영덕은 태풍으로 큰 수해를 입은 후라 정신이 없습니다.그래도 초등학생들이 군것질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곳이 있으니그곳은 강구초등학교앞 수제핫도그집입니다. 메뉴판도 수해피해의 영향으로 흙탕물이 묻어있습니다. 외상금지란 글이 재미있습니다. 벽에 걸린 꽃사슴 열쇠 고리에도 흙탕물이 묻어있어 그날의 피해를 다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해피해주민들에게 보급되고 있는 도시락입니다.빨리 피해복구가 되길 바랍니다. 수제 쏘세지 가게 안에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초등학생들이 와서 군것질 하기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좋아한다는 수제쏘제지 아메리칸 핫도그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한입 먹어보니 맛도 어른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가게의 선반에는 대한적십자..

태풍 피해현장 영덕 강구시장

태풍 피해현장 영덕 강구시장 강구역에 내려 강구시장 으로 가는 길에는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물 폭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정표에 표시되어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 봅니다.강구터미널까지 1.6km이지만 수해현장을 보며 걸어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길을 걸어가는 도중 만나는 피해현장입니다.논이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아파트 입구는 어느 정도 청소가 되어 있지만흙탕물의 흔적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담장을 넘어 물이 차올랐기 대문에 담장의 기와에도 흙탕물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주차된 차량또한 태풍의 피해로 페차직전까지 간 모습입니다. 도로 곳곳에 남아 있는 태풍의 흔적들 물로 세척을 한 후 말리고 있는 돗자리 집안의 가재도구가 페기처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도 세척후 말리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