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

덕수리5형제 시사회 후기

덕수리5형제 시사회 후기 덕수리 5형제오랫만에 호탕하게 웃고 나왔다.처음 영화제목을 보았을땐 이것 외계인을 물리치는 어린이용 SF영화인가 생각했었는데,이건 TV방송 프로그램 "사인" 수준이다. 정년퇴직을 몇주 앞두고 있는 파출소장 이는 자기가 퇴직하기 전까진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같은 파출소의 또 다른 경찰 이는 범죄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연세 60이 훨씬 넘어서 재혼한 덕수리 4형제부모, 얼마후 이들에게 귀여운 여동생이 생긴다.그래서 영화의 제목이 덕수리 5형제가 된것이다^^ 부모의 호출로 덕수리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모인 5형제.막내여동생은 부모와 함께 덕수리에서 살고 있었다 (나이가 아직 어리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록 부모님은 자동차를 끌고 나가신후 돌아..

장희철 감독의 영화 만들며 놀기 친구야 이번 주말엔 영화한편 찍을까?

이번주 쌈에서는 장희철 독립영화감독님을 모시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장희철감독은 잘 몰라도 KNN의 싸이렌 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 같네요^^ 이 싸이렌을 초기에 만든 감독입니다! 그러면 아하 감독의 얼굴은 몰라도 아 그 프로그램 하며 무릎을 칠것입니다 수다를 떨기전 커피와 빵을 먹으며 영화란 무엇이죠? 영화란 생활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는다 친구랑 어울리며 만든다 이게 영화입니다... 처음 영화를 만들때 흥행을 생각하였나요? 처음엔 대중성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것을 촬영하였습니다 첫 영화를 만든 2작품이 있는데 용용죽겠지와 walking plot 입니다 배우가 검은소와 누렁소로 분장하였다 용용죽겠지 이보시오 농부 검은소와 누렁소중 누가 더 일을 잘하오? (2010년 제 12회 메이드인 부산 독립영..

일상이야기 2012.03.29

모세의 기적이 하루에 두번 나타나는 전남 장흥의 소등섬

소등섬의 전설 소등섬이라는 명칭은 넓은 남해 바다를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길잡이 역활을 하기 위해 등불을 밝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전설에 의하면 지금부터 3~4백년 전 마을사람의 꿈에 예쁜 색시가 나타나 소등섬을 가리키며 저 곳에 나의 안식처를 마련하고 제사를 지내면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고 풍년과 풍어를 돕겠다고 하여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제를 모시고 있으며 그 후로부터 마을에 재앙이 없고 번창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소등섬은 10여그루의 노송과 잡목이 우거진 7백평 규모의 작은 바위섬으로, 밀물때는 물위에 떠있는 한폭의 동양화 같은 섬이 됐다가 썰물대면 걸어서 들어갈수 있다. 하루에 두번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 기적을 보기위해 즐겨 찾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소등섬이 보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완공을 앞두고있는 영화의전당 현장을 가보다

영화의 전당은 1995년 유명 해외 건축가 7팀을 대상으로 한 국제공모전에서 당선된 오스트리아 '쿱 힘멜 브라우(Coop Himmelb(l)au)'사가 설계한 건축 작품이다.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지붕의 한쪽만이 기둥에 받쳐지고 다른 한쪽은 허공에 뜨는 형태를 가진 캔틸레버(cantilever)형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인데, 캔틸레버로는 세계 최장 길이인 163m로 제작 되었다. 영화의 전당은 부지 3만2137㎡, 연건평 5만4335㎡의 공간에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서 841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413석의 상영관 그리고 213석의 상영관 2개와 4,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곳이 무대가 될 장소 개최기간 2011년 10월 6일(목) ~ 14일(금) 상영관 5개 극장 36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