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청 근처 카페 체리 가게에서 직접 커피볶는집의령에서 직접 커피를 뽁는 집을 발견하였다. 커피볶는집 체리외부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 있어 바깥날씨가 차가운데도 가게는 따스하게 보인다. 일광욕을 하고 있는 머그잔들이 왜이리 예쁘게 보이는지^^ 카페창가에 있는 스티커가 마음에 든다. 이 장소는 단체모임하기 좋은듯. 벽면에 붙어있는 글귀가 와닿는다.내가 좋아하는것은 향기다.집근처에서 커피콩 볶을땐 나는 서둘러 창문을 열고 그 향기를 모두 받아들인다. -루소의 커피이야기-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지난 5년간 이 카페의 공간을 예쁘게 채워왔다.마음이 절로 편안해지는 큰 창을 가진 실내분위기와 맛좋은 커피로 입소문을 타며 의령군청앞 명소로 자리 잡은 체리카페오늘도 오고가며 많은 여행객과 지역주민이 커피의 향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