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식당가를 걸어가는데 어느 가게의 손님인듯한 아주머니가 학생들에게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무엇하느냐며 학생들을 나무라고 있었습니다 무슨일인가 하고 더 가까이 가니 여고생들이 불우이웃돕기 한다며 가게를 돌며 시계를 팔고 있네요 그런데 사주지는 않을지언정 학생들이 공부 하지 않고 이런거 한다고 나무라는 아주머니를 보니 참 야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우이웃돕기 하기위해 상가를 방문하는 학생들 그들을 누가 뭐라 할수 있겠습니까 고개 숙이고 나오는 여학생을 불러 제가 하나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제 학생시절도 떠오르고 하여서 그렇게 한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가동하여 보니 물건 괞찮네요^^ 지금부터 개봉기 들어갑니다... 잠자리 옆에 이런 시계하나 어떠세요^^ 밤에 혹시 지금 시간이 얼마나 되었지 궁금할때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