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맛집 인스타맛집 초동순두부


장성맛집으로 SNS에서 핫한 초동순두부에 다녀왔습니다.
장성에서 출발하여 진원동초등학교를 지나 조금만 내려오면 도로 왼편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식당으로 찾아가는 길이 시골 도로를 달리는 길이라 시골의 낭만을 느끼며 식당으로 향하는 길은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가게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돌아가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곳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초동순두부?
초동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며 식당을 찾아갑니다.

초동순두부의 외관은 단순한 1층 창고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처럼 보이며
은은한 색의 벽면 페인트 위에 마치 원고지에 제목을 쓴 것처럼 초동순두부라고
빨간 글씨로 적혀있어 이 식당에 들어가면 누구나 문학가가 되어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햇빛 가리개를 두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실내의 모습은 하얀 커턴과 텅스텐 조명이 어우러져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초동순두부 식당의 입구는 마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게 하는데요,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색다른 분위기에 이런 식당은 과연 어떤 맛으로 손님을 즐겁게 하여 줄까?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입구의 분위기 조차 무언가 남다른 미술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초동 순두부 식당입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0:30~21:00이며 마지막 주문은 20:00이며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15:00~17:00를 두고 있으나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코로나 19 방역 강화를 위하여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구에 세면기를 비치하여 손을 바로 씻고 식당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이곳이 위생에 관하여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이 눈에 보입니다.

셀프바가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추가로 원하는 반찬을 집게를 이용하여 덜어갈 수 있습니다.

통유리 창문의 공간에는 미술 작품을 올려놓아 마치 갤러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습니다.

테이블을 정하여 자리에 앉자 스테인리스 물병에 도자기 컵을 내어 줍니다.
그리고 메뉴가 적혀있는 종이판을 내어주는데 오늘은 초동 순두부 8,000원을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먼저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무려 5가지가 나옵니다.
계란은 잠시 후에 나올 순두부에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숙주나물이 있습니다.
이것 한번 먹으면 계속 젓가락이 출동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무말랭이무침.

김치와 어묵 조림도 젓가락을 계속 불러들이더라고요,

펄펄 끓는 뚝배기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따스한 열기 그리고 구수한 순두부 향기는 금세 식욕을 자극합니다.

아주 맛있게 보이는 순두부의 모습입니다.
보기만 하여도 입안에서는 침샘이 자극받아 혓바닥이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 지어낸 돌솥밥이 나오는데
무려 이렇게 나오는 메뉴가 초동순두부를 일약 인스타 스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돌솥밥을 한 숟가락 들어보니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맛 또한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돌솥에 있는 밥을 덜어 밥그릇에 담고 돌솥에는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봅니다.

다시 뚜껑을 열었을 때 아주 맛있는 숭늉이 되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초동순두부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테이블이 깨끗하여졌습니다.
나온 음식 하나하나 모두가 맛있어서 결국 다 먹게 되어 버리는 장성 맛집 초동순두부
맛있게 먹었고 지인에게 추천하고픈 순두부 맛집입니다.

전라도 장성 맛집 해운대식당 전라도 백반의 맛을 느끼는 애호박찌개

전라도 장성KTX역앞에 있는 해운대식당

부산 해운대가 이곳에도 있는 줄 알았네요

 

이곳은 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통해서 장성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랍니다.

메뉴가 여러 가지 있는데 애호박찌개 1인분과 생선구이 하나를 주문하여 보았어요

 

이곳 장성맛집 해운대식당은 친절도민의집이기도 하며 모범음식점이랍니다.

그리고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곳이니 고가의 신발을 신고 오시는 분들은 별도로 검은 봉지를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전국노래자랑 송해선생님부터 여러 연예인들이 왔다간 기록사진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되어서 이곳 해운대식당 벽면을 장식하는 것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위생을 우선으로 하는 식당임이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물을 손님상에 내어줄 때 플라스틱 물병이 아닌 스텐 물병을 내어 주며 수저도 전용 케이스에 넣어

내어놓는 게 너무나 보기에 좋았어요.

 

그저 평범한 애호박찌개 + 생선구이를 주문하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고급 한정식집에서나 볼 수 있는 반찬들이 줄줄이 나오니 입이 쩍 벌어집니다.

이게 8,000 원하는 찌개 메뉴가 맞습니까?

 

그리고 옐로우 장성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듯 공깃밥은 노란색입니다.

보통 황금밥상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내용물에 울금이 들어가면 이렇게 화려한 황금색이 나옵니다.

울금은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재료입니다.

또한 그 효능으로 인하여 생리통, 생리 불순, 옆구리 통증을 완하 시키며,

토혈, 코피, 피오줌을 치료하며, 정신을 맑게 하며 담즙분비 촉진과 담낭 결석 치료에도 쓰이는

귀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장성맛집 해운대식당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2,000원 상당의 고등어 구이가 나왔습니다.

잘 구워놓아 먹기가 편했어요.

애호박찌개는 투박한 양푼에 담겨 나왔는데요,

호박과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어 저에게 있어서는 황금 공깃밥과 애호박찌개 이것만 있어도

한 끼 식사는 든든하게 해결이 되겠더라고요.

 

테이블에 나온 반찬이 부족하면 식당 중앙에 있는 반찬냉장고에서 추가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있는 반찬도 다 먹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전라도 장성여행에서 만난 장성KTX역 앞 맛집 해운대 식당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메뉴

매운 갈비찜 정식(생선구이+애호박찌개+전복장 포함) 1인분 15,000원

홍어삼합 정식(생선구이+애호박찌개+전복장 포함) 1인분 15,000원

제육볶음 정식(생선구이+애호박찌개+전복장 포함) 1인분 15,000원

애호박찌개 정식(생선구이+전복장 포함) 1인분 10,000원

갈치조림 1인분 12,000원

묵은지 고등어조림 1인분 9,000원

애호박찌개 1인분 8,000원

가정식 백반 1인분 7,000원

장성 한옥 카페 돌담길 노란색 음료 망고 주스

 

장성 카페에 한옥으로 된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카메룬 원두를 사용하는 배너를 비치하고 있네요

 

골목길로 접어들면 에디슨 전구가 분위기를 업하여 주네요

이 골목길을 통과하면 대문채가 나옵니다.

 

대문채를 통과하면 사랑채가 보이는데 저곳은 한정식 식당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안에도 차량이 주차할 공간이 있네요

 

한옥 카페 돌담길은 대문채에 붙어 있는데요

외형으로 한옥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하여졌습니다.

 

한옥카페 돌담길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는 화분이 전시되어 있는데 입구의 모습도 보기에 좋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꽃잎이 노랑, 하얀색으로 보이니 보기에 좋네요

 

실내는 한옥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장식품들이 있는데요

그것은 상품을 포장한 보자기입니다.

보자기의 매듭이 너무나 예쁜 것을 보았는데요 자꾸만 눈이 갑니다.

 

이곳은 보자기의 매듭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술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듭 기술 배우고 싶어 지는 건 왜일까요.

 

그리고 Yellow City 장성에 왔으니 노란색 음료를 주문했어요

망고주스인데 날이 무척 더워서 인지 망고주스의 시원함에 땀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 신발도 장성에 올 때는 노란색 신발을 신고 왔네요^^

Yellow City 장성에 와서는 노란색 음료를 한번 마셔보세요. 

전라도 장성 맛집 장성역 앞 25시 남양집 해장국

 

25시 해장국 남양집은 장성역 앞에 자리자고 있어서

장성을 ㅗ오시는 분들에게 접하기 쉬운 위치입니다.

 

실내는 홀과 방으로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이 편한 좌석에서 식사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성맛집 남양집 25시에는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요

오늘은 모듬국밥(돼지)를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좌석에 앉으면 먼저 물을 가져다주는데

스테인리스 물병과 스텐 물컵으로 손님을 대하니 위생적으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온 반찬을 보니 입이 벌어지는데요

8가지의 반찬이 눈을 행복하게 합니다.

 

음식에는 목마름을 대신하여 음료수도 한병 주문합니다.

 

모둠 국밥과 공깃밥 그리고 반찬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불러지는 모습입니다.

 

모둠 국밥에는 돼지의 여러 부분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데요

곱창, 순대 등이 많이 보였습니다.

 

모둠 국밥을 한 숟가락 들어보았습니다.

순대가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모둠 국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 장성역 맛집 남양집으로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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