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여행 35

전남 장성 벽화마을 여행 학의 전설이 내려오는 학림마을

전남 장성 벽화마을 여행 학의 전설이 내려오는 학림마을 학의 전설이 내려오는 학림마을을 찾았습니다. 학림마을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림마을의 정확한 역사는 알수 없습니다만 마을을 걷다보면 커다란 정자나무가 이 마을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을입구에 있는 정자나무의 수령이 약 200년 이상되었다고 하니 마을의 역사도 이와 같거나 더 이상 되었다고 볼수 있겠지요 이곳 학림마을은 화룡마을에서 지서 앞을 거쳐 정자나무로 통하는 길과 면사무소와 농협사이의 길을 이용하여 백양사를 다녔다고 합니다. 정자나무에서 약수삼거리까지는 냇물을 막기 위한 돌무더기가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학림마을은 옛날에는 냇가 옆 숲에 학이 많이 깃들었다고 합니다. 학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귀하고 신성시 여기는 ..

장성 가볼만한곳 백양사 백양사버스정류장 시간표

장성 가볼만한곳 백양사 백양사버스정류장 시간표 장성 백양사는 가을여행지로 최적입니다. 이제 가을이 물들면 백양사는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이 드는데요 어서 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백양사로 오르다 보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전기자동차시대를 반영하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전기자동차를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백양사에서 광주, 그리고 백양사에서 정읍까지 가는 시간표입니다. 군내 버스 시간표도 함께 부착되어 있는데요 첫차가 07:20, 막차가 19:15입니다. 조금 걸어들어가면 백양사 입구를 만나고요 꽃무릇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계곡물은 시원하게 흐르고요 가을 단풍의 대명사 쌍계루앞의 절경이 멋집니다 어서 단풍으로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다람쥐도 겨울을 미리 ..

장성 여행 필암서원 김인후를 주향하고 그의 제자이자 사위인 양자징을 배향한 서원

장성 여행 필암서원 김인후를 주향하고 그의 제자이자 사위인 양자징을 배향한 서원 장성여행에서 오늘 찾아간 곳은 필암서원이다.필암서원은 김인후를 주향하고 그의 제자이자 사위인 양자징을 배향한 서원이다. 주차장에서 필암서원 입구로 걸어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연못과 정자연못의 물은 현재 말라있는데 연못에 물이 가득차 있다면 아주 멋있을것 같다. 필암서원의 입구 홍살문에서 바라보았다.필암서원은 김인후의 문인 변성온 등이 주도하여 기산리에 서원을 세웠는데, 1590년(선조 23) 김인후의 고향마을인 기산 아래에 창건되었다가 병화로 없어진 것을1624년(인조 2)에 복원했다. 하마석이 있다.이것은 서원에 들어가기 전 말에서 내릴때 받착지가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져다 놓은것이다. 1662년(현종 3)에는 ‘필..

장성 여행 동학농민군 황룡전적지

장성 여행 동학농민군 황룡전적지 이곳은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들고 일어선 동학농민군의 전적지이다.동학농민군은 1894년 3월 29일 백산 봉기 이후 자발적으로 관아를 습격해 관속을 응징하였다.1894년 4월 6일∼7일황토현에서 관군을 철저히 참패시킴으로서 불과 한 달 만에 호남일대를 휩쓸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조정에서는 전라병사 홍계훈을 양호초토사에 임명하고 그에게 군사 800명을 파견해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도록 하였다. 영광에 머물고 있는 초토사 홍계훈은 동학농민군이 함평에서 나주·장성 등지로 향했다는 함평현감 권풍식의 보고에 따라 4월 22일 대관 이학승·원세록·오건영에 병정 300명을 주어 장성으로 출발시켰다. 이튿날 23일(양 5월 27일)에는 황룡촌에 유진하고 있는..

[장성여행-장성호] 임권택영화감독조형물이 있는 장성문화예술공원

문화와 예술의 만남 이제 장성에서 만나보십시오 징성호에는 수몰주민들을 위한 수몰문화관과 시가 가득한 동산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차장입구에 들어서면 임권택영화감독조형물이 그 옆엔 장성시의 노래가 나오는 시비가 있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면 여러 시인들의 글귀를 모아놓은 시비가 시선을 확 끌어당깁니다 임권택 영화감독 조형물 전남도민의 노래비 정약용 달 따러 가자 윤석중 국화옆에서 서정주 나그네 박목월 광야 이육사 시가 있는 동산을 거닐고 싶을땐 장성호로 오세요!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