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루 2

의령여행 가볼만한곳 부자의 기운을 받는 솥바위 정암루 주경 야경

의령여행 가볼만한곳 정암루 솥바위2016년 새해에는 부자의 기운을 받을수 있는 의령 정암진 솥바위를 가보자. 솥바위의 전설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남강이 역사의 숨결이 되어 흐르고 있다.이 남강의 물속에는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있는데 이를 솥바위라 부르고 있다.솥바위를 닮은 바위가 있어 이 마을이름을 정암이라 부르게 되었고, 또한 나루터가 있어 나루터이름을 정암진이라 부르고 있다. 이곳 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때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이 의병을 일으키고 왜적들이 의령으로 침공하려 할때 왜적을 일시에 소탕하여 임진 전사에 길이 빛나는 정공울 세웠던 곳이다.또한 이 솥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다.특히 삼성그룹과 엘지그룹, 효성그..

의령 정암루 야경에 넋이 나간 의령 가볼만한곳

의령 정암루 야경에 넋이 나간 의령 가볼만한곳 야경이 아름답다고 소문 난 경남 의령 정암루와 정암교를 찾았다. 늦은 시간 도착하니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고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있지만,왠지 비가 오면 더욱 운치가 있어 보이는 게 여행이 아니던가.긴 우산 펼쳐 들고 경관이 아름다운 정암을 둘러본다.이곳은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였지만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왜장 혜경이 이끈 수많은 왜적을 잠복 끝에 몰살시킨 승전지로도 유명하다. 정암루에 올라 흐르는 강물과 정암철교를 바라보니 곽재우 장군의 호국충절이 가슴으로 느껴진다.정암루는 조선 중기 취원루가 있었던 자리인데 취원루는 소실되어 없어졌고,1935년 이 고장 유림과 유지들이 이 자리에 지었다고 한다. 정암철교는 일본강점기 1933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