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10

안개 낀 진도 휴게소 진도아리랑 8미

안개 낀 진도 휴게소 진도아리랑 8 미 진도 야경을 촬영하기 위하여 진도휴게소에 도착하였는데 오늘따라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늦은 시간이라 휴게소 가게는 벌써 셔터를 내렸네요 지난번 먹었었던 진도 소고기 대파국이 맛있어서 다시 먹으려고 하였는데 아쉽습니다. 참고로 진도 휴게소 음식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동계는 오후 6시, 하계는 7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정기휴일은 둘째, 넷째 화요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낵코너와 식당이 영업 마감을 하고 나니 손님은 거의 없고 안개만 가득한 진도휴게소는 차분함만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야경 촬영하고 싶었던 곳을 진도군 관광안내센터 지도를 보며 위치를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그사이 이 안개가 걷히길 바라봅니다...

진도여행 삼별초의 장수 배중손장군 사당 정충사

진도 여행 삼별초의 장수 배중손 장군 사당 정충사 고려시대의 삼별초 장수 배중손을 배향하는 사당으로,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에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15-9 삼별초란? 고려 무신정권때의 특수 군대인데요, 1219년(고종 6) 최충헌의 정권을 계승한 최우가 방도 등 치안유지를 위해 설치한 야별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여기서 별초란 ‘용사들로 조직된 선발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규모가 커진 야별초를 좌 별초 ·우 별초로 나누었으며, 몽골 병사와 싸우다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병사들로 구성된 신의군을, 좌 ·우별초와 합하여 삼별초의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무신정권의 전위로서 다분히 사병적인 요소도 있었던 삼별초는 항몽 전에서는 그 선두에서 유격 전술로 몽골병을 괴롭혔습니다..

진도여행 동백꽃이 피어나는 야외갤러리 동령개 소공원

진도 야외 갤러리 동령개 소공원 진도 여행에서 만난 바위그림 갤러리 같은 느낌의 소공원입니다. 이곳은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도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큼지막한 바위들이 마치 하선지가 된 양 갤러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그림들은 하나같이 작품성이 우수한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어 흡사 진도문화회관 전시관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무와 산과 강이 있는 그림들, 앗 이건 누드작품입니다. 갑자기 이중섭 화가의 느낌이 나는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 진도아리랑이 생각나는 강강술래입니다. 이 작품도 누드화입니다. 글씨체가 예술입니다. 대나무 숲으로 간다 고운 전민정 저 버릴 수 없어 노천면 누가 뭐라고 하든 내가 이 땅을..

진도 여행 울돌목 이충무공 승전공원 충무공 이순신 동상

진도 여행 울돌목 이충무공 승전공원 충무공 이순신 동상 진도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들어가면 이충무공 승전공원을 만납니다. 이곳에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국의 어느 이순신 장군 동상보다 실질적 인물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멋진 동상입니다. 진도대교 아래에는 진도군과 해남군을 사이에 두고 강한 물살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울돌목이라고 부르며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울음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러한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의 승리를 이끌어준 힘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이충무공 승전공원이 있습니다. 십 경도가 있는데요 십 경도는 이순신의 생애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부분 10가지를 그림으로 묘사한 것으로 정창섭, 문학진 교수의 작품입니다. 이..

진도 송가인마을

진도 송가인마을 미스트롯 송가인마을에 왔습니다. 마을 입구에 커다란 송가인마을 표지판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마을입구에 방문객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송가인집은 마을이구에 있으니 차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넓은 주차자공간이 있어 자가용을 가지고 요시는 분들에게 편리합니다. 송가인마을은 앵무리라 불리는데 마을 유래에 대하여 자세히 마을 안내판에 잘 적어 놓았습니다. 마을 입구에 송가인 사진과 함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어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송가인과 즐거운 사진을 촬영하고 갑니다. 이곳은 인스타배경 사진촬영할 수있는 곳이랍니다. 여러가지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 송가인마을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송가인마을의 포토존 하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진도 송가인 공원

진도 송가인 공원 진도 송가인공원을 아시나요? 드 넓은 대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발한 이곳은 송가인마을로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의 마을을 단번에 잡아버립니다. 백일홍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여 놓았습니다. 여기 벤치에 앉아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으며 어디선가 송가인의 노래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진도군 색소폰 동아리 회원분들이 저녁 공연을 준비하면서 리허설을 하시는데 색소폰ㄴ 실력이 대단들 하십니다. 끝이 없어 보이는 백일호밭에 한번 빠져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진도 송가인공원은 언제든지 여러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백일홍의 향기가 코끝을 스쳐 지나갈때면 마음마저 감성에 가득하여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여기 코스모스밭도 있습니다 가을..

진도 여행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 철마공원

진도 여행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 철마공원 진도군청에 가면 앞마당에 넓은 공원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놓았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출구로 나오면 제일 먼저 반기는 하트 모양 포토존이 반갑기만 합니다. 진도군청의 첫인상을 아주 좋게 만들어 주는 하트 포토존 누구라도 이곳에 온다면 이곳에서 사진 한장은 꼭 촬영하고 가야겠죠 그 뒤로 두 마리의 말 동상이 서 있습니다. 동상이라 하면 유명 역사적 위인들의 동상들은 자주 보아왔지만 이렇게 말을 주인공으로 만든 동상은 처음 보았습니다. 말이 동상에 포함되는 건 말을 타고 있는 장군처럼 사람이 주인공일 때 등장하는데 이렇게 말 두 마리가 동상으로 서 있다는 게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철마광장은 진터로 불리..

진도여행의 첫 관문 진도휴게소 진도관광안내소

진도 여행의 첫 도착지 진도 휴게소 진도관광안내소 진도 여행을 떠나면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가 바로 진도대교를 지나 진도 휴게소입니다. 진도 휴게소는 지난 2019년 오픈하여 진도 여행을 오신 분들에게 여러 가지 관광정보와 로컬푸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방역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진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도대교를 통하여 진도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은 이곳 방역 검사소를 통과하여 진도로 진입하게 됩니다. 진도 휴게소 안으로 들어오면 먼저 진도개가 환한 미소로 반겨줍니다. 비록 조형물이지만 진도의 이미지를 바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장에는 흡연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배섬 진도 여행 관광안내도가 비치되어 있어 진도 여행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진도군 유스호스텔 바닷길축제 주변 추천 숙박시설

진도 모세의 기적 바닷길축제 기간에 묵을 만한 추천숙박장소 진도 유스호스텔 진도여행을 하면서 하룻밤 묵은 장소가 진도유스호스텔입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설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숙박시설은 염려 놓으시고 이곳 진도군유스호스텔에서 해결하시면 되겠습니다 2개의 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동은 바다동이며 다른 한동은 열린동입니다 저는 바다동을 배정받았습니다 바다동은 4층건물중 1층 2층 3층은 11개룸의 다인실과 4층에는11개의 4인실이 있습니다 옆의 열린동은 2층건물에 지하는 식당 2응에 6인실 4개가 있습니다 1층에는 세미나실 분임토의실 노래방 매점 등이 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현관의 모습이 어질하군요 키홀더의 모양도 괜찮습니다 출입문의 모습입니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