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휴게소 2

안개 낀 진도 휴게소 진도아리랑 8미

안개 낀 진도 휴게소 진도아리랑 8 미 진도 야경을 촬영하기 위하여 진도휴게소에 도착하였는데 오늘따라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늦은 시간이라 휴게소 가게는 벌써 셔터를 내렸네요 지난번 먹었었던 진도 소고기 대파국이 맛있어서 다시 먹으려고 하였는데 아쉽습니다. 참고로 진도 휴게소 음식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동계는 오후 6시, 하계는 7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정기휴일은 둘째, 넷째 화요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낵코너와 식당이 영업 마감을 하고 나니 손님은 거의 없고 안개만 가득한 진도휴게소는 차분함만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야경 촬영하고 싶었던 곳을 진도군 관광안내센터 지도를 보며 위치를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그사이 이 안개가 걷히길 바라봅니다...

진도여행의 첫 관문 진도휴게소 진도관광안내소

진도 여행의 첫 도착지 진도 휴게소 진도관광안내소 진도 여행을 떠나면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가 바로 진도대교를 지나 진도 휴게소입니다. 진도 휴게소는 지난 2019년 오픈하여 진도 여행을 오신 분들에게 여러 가지 관광정보와 로컬푸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방역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진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도대교를 통하여 진도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은 이곳 방역 검사소를 통과하여 진도로 진입하게 됩니다. 진도 휴게소 안으로 들어오면 먼저 진도개가 환한 미소로 반겨줍니다. 비록 조형물이지만 진도의 이미지를 바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장에는 흡연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배섬 진도 여행 관광안내도가 비치되어 있어 진도 여행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