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항 3

비틀호(beetle) 타고 떠나는 규슈 일본여행 후쿠오카 하카타항으로 고고

편안하고 즐거운 일본 여행의 시작은 비틀호와 함께 하여 더욱 좋았다 거의 일 년 만에 일본 여행을 다시 가게 되었다 어쩌면 일본은 부산에서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일 년에 한 번씩은 나가는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은 비행기보다는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비틀호를 타고 나가는 편인데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50분 정도 지나면 하카타항에 도착을 하게 된다. 선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편하고 안락하여 마치 비행기를 타고 가는 그런 느낌을 갖는 비틀호이다 오늘 타고 가는 비틀호는 다른 배들처럼 물 위를 떠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닷속에 수중 날개가 들어가서 선체를 물 위에 띄우고 물에서 2m 정도 높이 뜨서 하늘로 날아가기 때문에 바다 위를 나는 비행기라고 부른다 이렇게 바다 위를 나는 비행선 비틀 제트포..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출발 하카타항에서 만나는 후쿠오카여행 비틀 탑승기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출발 하카타항에서 만나는 후쿠오카여행 비틀 탑승기 후쿠오카여행을 떠나기 위해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였다.이른 새벽이지만 수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모여 있는 것을 보니우리나라 사람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가지게 된다 비틀호의 항로도를 보면 부산항 출발 하카다항 도착에 걸리는 운항시간이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하게 된다. 일본으로 가는 비틀 탑승권 이번 여행은 나에게 또 어떤 여행의 기쁨을 만들어줄 것인지탑승권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벌써 일본에 와 있는 것 같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해 있는 비틀 2대사진에 보이는 비틀의 반대편에 오늘 타고 갈 비틀이 승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높은 취항률 연간 취항률 98%(2011년도 기준, 태풍..

일본여행 하카타항에서 비틀호 그린석 타고 부산항으로 귀국

일본여행 하카타항에서 비틀호 타고 부산항으로 귀국일본여행을 마치고 이제 부산항으로 출발합니다.이곳 비틀데스트에서 표를 끊고, 비틀호를 탑니다. 올대는 갈대와는 다르게 그린석으로 지정 받아 배의 1등석으로 갑니다. 비틀호의 1등석 그린석 창가에서 바라 본 하카타항 포켓에 일반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보여 꺼내어 봅니다. 이건 일회용 슬리프, 이어폰. 이어폰은 양옆의 이어폰 잭에 꽂으면 원하는 방송을 들을수 있어요. 의자에 허리쿠션도 있고, 비틀호 기내식이라고 해야 하나요?암튼 주문을 합니다. 카스테라^^ 커피~~, 부산항대교를 지나고 있다. 드디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즐거운 일본여행 기록을 마칩니다^^ 하카타항 국제여객터미널14-1 Okihamamachi, Hakata-ku, Fukuok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