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삼척삭도마을 사랑의 하트존공원과 철로 그리고 흥전감리교회 강원도여행에서 찾은 삼척 이곳은 광산에서 운용하던 철로가 지금은 여행객의 걷기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옆의 계곡에도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 그 이름을 장수의길이라 칭하고 있다. 장수의 길은 물이 많은 날 걸으면 시원함을 더할것 같으며 물이 적은날에도 계곡에 있는 조약돌과 녹색숲의 조화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장수의 길 끝에는 작은 소공원이 하나 조성되어 있는데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흥전소공원이다. 입구에 인공폭포를 설치하였는데 아마 주말에는 폭포를 가동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각 나무들마다 아래 사각형의 벤치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이나 여행객들이 쉼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그 사이에 사랑의 하트존이 있는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