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절

[남해여행]일제 강점기에도 법등이 꺼지지 않은 사찰 (남해 법흥사)

워크뷰 2013. 5. 23. 18:00


 고려시대 창건된 전통사찰 남해 법흥사

남헤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해향교를 방문하고 바로 그 위에 있는 법흥사를 찾았습니다

본래 법흥사가 있던 이자리에 남해향교가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때 창건된 전통사찰로 향교옆에 있습니다

1900년대 일제는 법흥사를 남해면사무소에 있던자리에서 이곳으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남해향교는 이곳 아래에 옮기게 하였습니다



법흥사

이 절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봉강산에 위치한 쌍계사의 말사입니다





2004년에 새로 지은 대웅전









법흥사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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