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이브날 광안리해수욕장 풍경
지난 2얼13일 토요일 저녁 광안리해수욕장에 갔다가 반난 광안대교 야경
오랫만에 보았는데 역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다운 아름다운 모습이다.
강한 비바람에 우산은 무용지물 외투는 빗물이 흥건하지만,
초코렛바구니를 들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여고생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다.
민락수변공원까지 걸어와보니 강한 비바람에 야외에서 돗자리 깔고 치맥을 즐기는 연인들의 모습은 볼수 없지만,
수변공원의 모습은 광얀대교 야경이 보여서 멋지기만 하다.
오 이건 처음보는건데?
해녀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이 새로 설치되어 있네!
민락수변공원의 새로운 볼거리가 하나 생겼다^^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는 광안대교 야경이 멋진 광안리해수욕장
어김없이 젊은 데이트족들이 찾아오는곳,
오늘은 주변의 카페에 모두 다 들어가 있다^^
나도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