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규슈

후쿠오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일본 교통카드 니모카 후쿠오카 고 패스

워크뷰 2018. 9. 20. 12:30

후쿠오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일본 교통카드 니모카 후쿠오카 고 패스

 

 

이번 후쿠오카여행에서는 더욱 편리하게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버스를 승차하였다.

교통카드는 니모카에서 발행한것이며 디자인은 JR 비틀호가 그려져 있다.

사용방법은 우리나라의 교통카드랑 똑 같아 사용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

탈때 교통카드 찍고 내릴때 교통카드를 한번 더 찍으면 되는것이라 쉽다.

 

후쿠오카 같이 갈래요?

nimoca

 

일본 교통카드 니모카 후쿠오카 고 패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탈때 번호표를 뽑고 버스 전면에 부착된 전광판을 보고 1구간을 이용했는지 아니면 그 이상을 이용했는지를 보고

요금을 줍니하여 내었는데 잔돈까지 챙겨야 하므로 흔들리는 버스안에서는 힘들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후쿠오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일본 교통카드 니모카 후쿠오카 고 패스를 사용하고 나서는

우리나라에서처럼 그냥 교통카드를 태그하기만 하면 되니 버스여행이 너무나 편리하여졌다.

 

버스옆면에 보면 이렇게 nimoca라고 적혀있는 스팈커를 보는데

그 교통카드를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아 그리고 옆의 운전기사가 귀에 손을 가져다 놓은 그림옆에 있는 노란구멍은 마이크다

여행객이 이 버스 혹시 하카나 국제여객터미널로 갑니까 하고 물으면

운전기사가 예 똔는 아니오 라고 대답을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교통카드 nimoca를 태그하면 된다.

번잡한 현금을 만질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하카타항에 도착하면 이 버스는 승차할수 없다고 한글로 전광판에 표시가 나온다.

 

이제 다시 비틀호를 타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한다.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가는 후쿠오카 여행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은 일본여행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상기 포스팅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주)여행가는길(http://goontravel.kr/)이 공동으로 지원해서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