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광주광역시

전남여행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청 시민숲

워크뷰 2019. 6. 22. 12:57

 

광주광역시청으로 들어서는 순간 넓은 녹색의 공간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시청 입구에는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마스코트가 환한 얼굴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녹색공간 곳곳에 이런 파고다를 설치하여 놓았는데

파고다를 감싸고 있는 능소화가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시청 앞 광장 녹색지대를 가로지르는 조형물은 더욱 멋스럽습니다.

 

녹색공간 곳곳에 이러한 쉼터가 있어 정원을 거닐다 잠시 쉬기에도 편리합니다.

 

이 의자는 아주 재미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한쪽에만 앉으면 의자가 쓰러지는 그런 일은 생기지 않겠죠

 

산책로에는 소나무가 심어져 있어 마치소나무숲을 거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도 가까이 있는 곳에는 광주 수영 선서권 대회 홍보용 화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녹색정원에서 바라본 광주시청의 모습이 웅장합니다.

 

 

시청 출입구에도 시민숲이라 적어 놓아 

이곳이 시민을 위한 녹색공간입을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 쉼터공간은 작은 책방이 있어 놀랍습니다.

산책하다가 잠시 쉴 때 여기 작은 책방에서 책을 하나 꺼내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파고라도 아주 이국적인 칼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쉰다면 마치 동남아로 날아가서 여행하고 있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송림으로 들어가는 길은 돌다리를 만들어 놓아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멋진 파고라와 녹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시청 앞 광장 녹색정원의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화사한 꽃들이 피는 시기에 왔다면 더욱 멋진 꽃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검 남아 있는 꽃들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솟아오르는 분수가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3단 분수의 모습을 보며 그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시원하게 하여 줍니다.

이런 멋진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여 주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