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승기도 반할만한 금정산 둘레길입니다
금정산 둘레길 1구간이 완료되었습니다
전 부산대 북문부터 출발하여 범어사입구까지 총15km중 9km구간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위의 그림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의 새창이 뜹니다
부산대 효원재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첫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가면 금정산성 동문이 나오므로 우측으로 꺽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고요^^
부산일보 탐사팀이 걸어 놓은 금정산둘레길 안내리본
도보도중 길을 잃어버릴 경우 이 노란 리본을 다시 찾으면 됩니다
첫 약수터
비석을 만나면 비석윗길로 걸어 갑니다
금강아파트의 뒷편이 보입니다
달마명상원을 지나며
베트민트장을 지납니다
금정산 둘레길 안내줄을 걸고 계시는 어르신들
물망골약수로 목을 축이며
이 약수터가 있는 장소가 고령자 쉼터이군요
이곳이 어디쯤일까 하여 도로로 내려왔습니다
금샘로 외식 관광단지이군요, 우측에 우정갈비가 있습니다
단팥집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요^^
다시 내려왔던길을 뒤로 하고 둘레길로 접어듭니다
색이 바랜 구서동체육공원언내도가 있습니다
외국어대학교 남산 운동장의 입구에 이릅니다
경사진 담장이 멋스럽네요^^
근처 어린이집에서 둘레길 나들이 왔나봐요^^
또 다른 하나의 고령자쉼터를 만납니다
범어사 경계석이 있는 쉼터를 만나고요
또 다른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둘레꾼도 보입니다
만성암을 만납니다
다른 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약간 위압적인 분위기라서 그냥 빠져 나왔습니다
이 동네는 상마마을인데 음식점으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손씨네집이 정원이 멋있네요
손씨네집옆의 등산로로 다시 오릅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둘레길 표시줄과 리본이 보이질 않네요
아~~~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다시 내려와서 손씨네집으로부터 다시 걷습니다
이 구간을 조심해야 겠습니다
누군가 금정산둘레길 표지를 계속 훼손한다던데
아마 이 구간인것 같습니다
손씨네집으로 부터 담벼락을 끼고 계속 오른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손씨네집 옆문입니다
이문을 끼고 오른쪽 철조망을 따라 계속 결으셔야 합니다
범어사가 보입니다
대나무숲입니다
대나무숲을 벗어나면 등나무군락지를 만납니다
냐옹이가 자기 구역 침범하였다고 목에 힘을주며 쳐다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가본길이라 4km정도는 헤메었답니다
길을 제대로 밟고 간다면 약 9km정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