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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면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

김해 상동면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 '대포천'은 김해시 상동면 용전마을에 있으며, 상동면사무소 앞으로 흐르는 천이랍니다.'대포천 코스모스 꽃길'은 길이가 약 1kn이며 왕복 2km 정도여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알맞은 코스모스 꽃길이랍니다. 상동면사무소에서 출발한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은 용전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저 멀리 상동IC 입구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걸어가는 내내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과 서서히 황금 들판으로 변하고 있는 김해평야 그리고 대포천에 먹이 찾아 날아오는 새들과 함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걸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상동면에서 준비한 '대포천 코스모스 꽃길'이 이번 주말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 또는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을 한번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꽃길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꽃길첞으자연환경을 가진 주남저수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탐방객을 불러 모은다특히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길로 유면한데 이번 주말 가을 코스모스 밭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1.3km 구간에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지 파란 가을하늘과 코스모스는 참 잘 어울린다. 코스모스 사이에 있는 저 벤치에 앉아연인들이 사진을 찍는다면 기분이 엄청 좋아질것 같다. 코스모스 밭에 함께 있는 해바라기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코스모스밭 위에 있는 쉼터는 마치 동화속의 나라처럼 보인다. '주남저수지 꽃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여 보인다.이 길을 유모차에 몸을 싣고 관람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 아기는 지금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의령 낙서면 코스모스 꽃길

의령 낙서면 코스모스 꽃길의령 자전거길을 따가가 보면 낙서면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낙동강자전거길이 나오는데 이 길의 코스모스가 장관입니다. 자전거길의 코스모스가 보기에 좋습니다. 쉼터 정자에서 보이는 낙동강이 보기좋네요. 여의마을 회관이 보이며 이길부터 왕복 13km 구간의 자전거길은 코스모스가 장관입니다. 보기만 하여도 기분 좋은 코스모스길입니다. 끝부분에 가게가 자동차도로 옆에 있어 잠시 들려 시원한 커피한잔을 마십니다. 구름재쉼터에서 바라 본 낙동강 아름다운 국토종주 자전거길 20선 박진고개 박진고개에서 내려오면 별뫼쉼터가 나옵니다 의령여행을 가서 만난 낙서면 자전거길 코스모스 보기에 좋았습니다^^

영덕여행 송천교회 예배당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88호

영덕여행 송천교회 예배당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88호 영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송천교를 지나가면 보이는 철탑위의 십자가가 정겹다.요즘처럼 도시소음억제정책에 의하여 교회의 종소리가 자기역할을 하지 못한게 얼마나 오래되었나?어릴적 동네근처의 교회에서 들려오던 교회종탑의 종소리가 무척 그립다. 교회종탑을 보고 있자니 그냥 지나칠 수 없다.혹시나 하고 들려 옛 종의 흔적이라도 찾아보고자 교회문을 들어섰다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높이 뻗은 교회종탑은 사찰집사님에 의해서 예배 시간에 울려 퍼졌으리라. 교회의 종소리를 듣고 신도들은 예배당으로 모여들었고, 목사님의 설교아래 새로운 희망을 품었으리라! 그랬던 종탑위의 옛종은 지금 힘없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옛 종이 자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바람과 비에 ..

국내여행/교회 2016.09.30

영덕 침수정 정자여행 옥계계곡

영덕 침수정 정자여행 옥계계곡 영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절경을 갖춘 옥계계곡과 그 위에 서있는 침수정보는 순간 와~ 하며 탄성을 지르게 된다.침수정은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에 손성을(孫星乙)이라는 선비가 여생을 보내고자 건립했다. ‘침수정의 '침수'는 본래는 '돌을 베개 삼고 물로 양치질을 하련다'라는 뜻의 '침석수류'인데 진나라의 손초라는 사람이 친구 왕계에 '침류수석'이라고 잘못 말을 하면서 비롯됐다. 왕제가 말이 잘못됐다고 지적하자 자존심 강한 손초는 "물을 베는 것은 귀를 씻으려 함이요, 돌로 양치질 하는 것은 치아를 갈아서 닦기 위함이다"라고 둘러댔다. 그래서 '침류수석'은 잘못을 엉뚱한 논리로 정당화하려는 궤변을 빗대는 말로도 쓰인다. 옛날에는 이웃 고을의 수령들과 ..

함안여행 법수면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보세요

함안여행 법수면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보세요 이색적인 풍차가 있는 함안둑방이랍니다. 함안둑방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 있어요 이번에 주차장도 확충하였네요^^ 사시사철 항상 반겨주는 입구의 조형물. 코스모스로 가득한 밭을 보니 귓가에 노래가 지나갑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가수 김상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오색의 코스모스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둑방의 거리는 2.5km 정도의 길이라 상당히 길어요. 그래서 보통 입구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서 돌아보는 분도 계신답니다. 앗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이제는 김흥국의 호랑나비 노래가 입가에 맴돕니다. 나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네요. 성우항공의 경비행장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