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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 근처 카페 체리 가게에서 직접 커피볶는집

의령군청 근처 카페 체리 가게에서 직접 커피볶는집의령에서 직접 커피를 뽁는 집을 발견하였다. 커피볶는집 체리외부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 있어 바깥날씨가 차가운데도 가게는 따스하게 보인다. 일광욕을 하고 있는 머그잔들이 왜이리 예쁘게 보이는지^^ 카페창가에 있는 스티커가 마음에 든다. 이 장소는 단체모임하기 좋은듯. 벽면에 붙어있는 글귀가 와닿는다.내가 좋아하는것은 향기다.집근처에서 커피콩 볶을땐 나는 서둘러 창문을 열고 그 향기를 모두 받아들인다. -루소의 커피이야기-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지난 5년간 이 카페의 공간을 예쁘게 채워왔다.마음이 절로 편안해지는 큰 창을 가진 실내분위기와 맛좋은 커피로 입소문을 타며 의령군청앞 명소로 자리 잡은 체리카페오늘도 오고가며 많은 여행객과 지역주민이 커피의 향을 즐긴다..

카페 디저트 2016.03.11

의령맛집 제일소바

의령맛집 제일소바의령제일소바를 찾았습니다. 의령제일소바는 의령군청근처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판에는 40년 전통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 간판이 언제 만들어 진건지 알수가 없네요,요즘 유행하는 창업년도를 표시하면 더 좋을텐데 아마 다음 리모델링 할때나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식당건물은 요즘 보기 드문 오래전 1층건물의 모습입니다. KBS, NBC, SBS, KNN, 방송에 즈주 출현하였네요^^ 식당입구에 황금소가 전시되어 있어,웬 황금소입니까라고 물어보니 의령소싸움에서 승리한 상품이라고 합니다.사장님은 소싸움을 직접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의령축제때 소싸움 하는것 구경하러 오라고 하시는데, 수첩에 적어놓았다가 의령소싸움할때 다시 들려 꼭 관람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식탁에 앉아 온소바와 ..

창원 팔용산 봉암저수지 돌탑공원 눈길산행

창원 팔용산 눈길산행 지난 1월 24일 도보여행후기를 이제사 올립니다^^동장군이 최고의 위력을 발희하던 날 팔용산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눈길산행에 나섰다. 차원봉암저수지에 얼음이 언것은 아주 오랫만이라고 한다. 오늘 산행은 구암고등학교 옆 등산로를 이용하여 봉암저수지방향으로 올라갔는데,이곳을 산행기점으로 삼았는데 주차장이 없다.산행종점이 돌탑공원이기에 차는 돌탑공원에 주차하고 이곳 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하다. 좀처럼 눈을 만나기 어려운 창원에 이렇게 하얀눈이 살포시 내려 아름다운 눈길산행의 묘미를 더하여 주고 있다.발밑으로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면서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기분좋은 눈길산행이다. 봉암저수지입구에 도착후 얼었던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도보여행..

부산 김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을 쓰레기 취급하는 김해 8번 버스

김해 8번 시내버스 내부 청소를 몇달째 하지 않은듯 쓰레기차 운행매일 2회 철저한 내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는 회사측의 답변에 기가막혀 김해여객터미널로 가기 위하여 김해 8번 시내버스를 탔다.손바닥이 찜찜하여서 쳐다보니 가로로 검은줄이 새겨져 있다.금방 목욕을 마치고 처음 탄 버스인데 이 검은오염물질은 어디서 생긴것이지? 이 검은줄은 김해8번 시내버스 손잡이에서 묻은것이다. 의자 광고판 커버에도 언제적인지 모를 때가 묻어있다. 김해8번버스가 얼마나 쓰레기차 같으면 승객들도 쓰레기를 바닥에 마구 버린다. 티슈를 꺼내어 손잡이를 한번 딱아 보았다.슬쩍 밀었는데도 새카만 때가 묻어 나온다. 정말 쓰레기같은 김해8번버스 왜이럴까?나름 그 이유를 생각하여 보니 첫째는 부산과 김해를 왕복하는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함안 광심정

함안 광심정 낙동강을 따라 올라가면 창녕함안보가 보이며, 강건너 정자같은게 보이길래 가보았다. 광심정창녕함안보 근처의 멋진 정자. 창년함안보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광심정을 찾아 가기 위해서 네비에 광심정 또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2길 277 이라는 주소를 입력하는데,창녕함안보를 지나 좁은시멘트 포장길을 지나가면 얕은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광심정을 만나게 된다. 광심정의 출입문은 굳게 잠겨있지만 담장너머로 내부를 볼수가 있다. 함안비경 광심정은 1664년(현종 5) 성리학자 송지일(宋知逸)이 칠원 북쪽 자모산 기슭 낙동강 절벽 위에 후진을 양성하기 위하여 세운 정자.선비들과 더불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호를 따라서 광심정으로 편액(扁額) 하였는데, 광심(廣心)이라는 이름은 '넓은 마..

서양화가 박미의 "기억닮기"

기억 닮기?얼마전 김해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더큰병원 갤러리 그림전시회에 다녀왔다.주제가 기억닮기? 기억을 닮는다니 무슨 뜻일까. 김해 더큰병원 숲갤러리 숲갤러리 입구에는 박미 작가의 전시회 알림 포스터와 프로필 그리고 작가노트에 이 전시회의 의미를 읽을수 있는데,작가노트에 그려낸 박미 작가의 마음은 밤하늘의 빛나는 유성처럼 자기 발광성의 입자들, 단자들, 모나드들의 집합과 더불어 나는 스스로 빛난다고 말하고 있다. 1979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한 박미 작가는 배재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졸업, 국립 창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어느날 앞날이 창창한 젊은 작가에게 10여 년 전 찾아온 한쪽 눈의 실명.미술작가에게 시력상실은 너무나 큰 시련이다. 시각장애 6급..

함안 악양루 그리고 처녀뱃사공노래비

함안 악양루에서 바라본 겨울 일몰 저녁노을이 내려 앉은 함안 악양루 함안 악양루를 가기전 둑방에 먼저 올랐습니다. 처녀뱃사공노래비도 함께 있네요^^ 전 후인 1953년, 고(故) 윤부길(가수 윤항기, 윤복희의 부친)이 단장으로 있던 유랑 악단이 함안 가야정에서 공연을 마치고 악양루 근처에 머무를때,, 악양 나루의 처녀 뱃사공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가슴에 담아 두었던 사연은 1959년 윤부길 작사, 한복남 작곡, 황정자 노래의 ‘처녀뱃사공’이라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노래와 나루의 인연은 거의 40년 후에 밝혀졌고, 지난 2000년 노래비를 세울 때 두 처녀를 사방으로 찾았지만 행방은 알 길이 없었다고 합니다. 악양가든에 주차를 하고 전망애를 지나면,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조심이라..

의령카페 원플러스원

의령 카페 원 플러스 원커피 한 잔을 주문하면 한잔 더 내어주는 의령 카페 늦은 시간 의령읍에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상호가 특이합니다 원 플러스 원이라니?커피 한 잔을 주문하면 한잔 더 준다는 누구나 혹 할만한 상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원 플러스 원을 즐기는 방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1, 처음 왔는데 두 사람이 온 경우 같은 메뉴를 시켜야 하나요?- 아니랍니다. 각각 다른 차를 시켜도 되고 금액은 높은 것 하나만 지불하면 된답니다.2, 홀수로 왔거나 혼자 온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한 잔의 음료를 \2,000원 빼고 할인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한잔 더 시켜도 됩니다.-큰 사이즈를 원하면 \1,000원을 추가하면 됩니다.3, 세트메뉴에 다른 음료가 가능한가요?단품을 주문하고, 원 플러스 원 ..

카페 디저트 2016.02.29

2016년 지역별 3ㆍ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안내도

바로 내일은 삼일절입니다.삼일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전국에서 삼일절기념 재현행사가 열리는데, 우리동네에서 일어나는 3.1 만세운동 재현행사 여러분도 한번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16년 지역별 3ㆍ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목록 ◈연번지역행사명일자장소주관1서울제97주년 3ㆍ1절 기념 고객 체험행사16/3/1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제97주년 3.1만세의 날 거리축제16/3/1인사동~종로대로변 일대종로문화원3.1독립만세 재현민족정기 선양활동16/3/1중앙고체육관인근유적지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북서울 3ㆍ1독립운동 재현행사16/3/1북서울 꿈의 숲창녕위궁재사강북문화원2경기(수원)3.1절 기념 민..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카렌다사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카렌다 삼일절이 다가오니 국가정책기자단 카렌다 맨 앞을 장식하는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화천산천어축제. V-트레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창덕궁 후원. 제주도. 공산성. 남이섬. 마이산. 순천호수정원. 민둥산. 천주호.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카렌다 1장 마다 느껴지는 사진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