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영월농촌체험마을로 인기가 있는 강원도 영월 공기 2리 마을에 오늘은 장 담그는 날이다 장은 예로부터 집집이 담았으며 각기 장맛이 다 달랐다장맛이 좋으면 다른 반찬도 맛이 좋았고 그 집의 맛을 알아보는 기준이 되었다그러나 요즘은 집에서 장을 담근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그래서 쉽게 택하는 방법이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인데 이것은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라고향의 맛을 느끼지 못하기에 많은 주부가 고향의 장맛이 나지 않아서 고민이었다 그러나 이제 주부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옛 조상들의 방법 그대로 고향의 맛을 전달하여 주는 효자열녀마을 주민 사업으로 만드는 전통 장이 있다 양지바른 곳에 수십 개의 장독이 놓여있고이곳에서 삼방산 백년밥상에 들어가는 장류가 만들어진다한 아주머니에게 맛있는 장 담그는 방법을 물었..

영월여행 오늘은 KBS 6시 내 고향 무한정 고향 밥상에 출연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2리 영월농촌체험마을 마을회관을 찾았다강원도로의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맑은 물과 청량한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풀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도착한 곳은 영월선돌이며 선돌은 자연유산으로서 2011년 6월 10일 명승 제76호로 지정이 되었다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으로 불리기도 하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울려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 선돌과 배추밭 앗 주인을 잘 만난 강아지는 비치파라솔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강서강에서 바라 본 선돌의 모습 선돌 주차장에서 공기2리 마을회관까지는 자동차로 약 37분의 거리에 있으며 거리는 약 16.8km이다.오늘 방문하려는 공기2리 마을은 효자와 열..

만원코스요리 가볍게 친구들과 어울려 회를 접할수 있는 곳 단돈 만원으로 푸짐한 코스요리 즐길수 있어연산로타리 구,목화예식장 뒷골목에 위치한 횟집 산악회 회원들과 여행을 마치고 찾아간 연산동맛집 만원코스전문점골목안에 위치하고 있어 웬만한 맛이 없으면 손님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기 어려운데이 곳은 여러사람들의 연산동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듯 합니다보통 회를 먹을려면 2~3명이 모여도 비용이 비싼데이곳에서는 단돈 만원으로 코스요리를 즐길수 있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깁니다 TV에 4번 출연하였네요KBS 무한지대, KBS 웰빙쇼 당신의 여섯시, MBC 공감 특별한세상, MBC 생방송 투데이 부산, 전, 노무현대통령의 방문사인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오늘 코스요리 15,000원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들깨죽이 먼저 나옵니..

지난 14,5,14(수) ~ 14,5,18(일) 까지 부산항대교 시민개방행사가 열렸다오는 22일 0시 개통을 앞두고 먼저 부산시민들에게 개방을 한것이다이 도로는 부산시 남구 감만동과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을 잇는 길이 3,368m, 푹 18.6m~25.6m이며2007,4,12. 착공 후 7년만 인 2014,4,11.에 준공됐으며 총 사업비는 5,384억원이 투입되었다.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진입로에서 바라 본 모습 저 멀리 한국해양대학교가 보인다 부산항대교 기둥의 그늘에 앉아 잠시 쉬고 계시는 어르신 점멸등이 태양전지로 작동된다 부산항대교 우축으로 신선대부두가 보인다 이미지 출처 KNN뉴스 부산항대교 통행료총사업비 5,384억원중 북항아이브리지가 3,334억원 국시비가 20,50억원이 투입되어 앞으로 30..

"眞" 진짜 갈비를 전달하는 식당이 있다 진짜 우리 채소 진짜 우리 고기 진짜 우리 갈비 창원의 중심지 용호동에 가면 진짜 갈비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창원수제갈비는 맛있는 갈비를 꿈꾸는 사람들이 신선한 우리 재료만을 엄선하여 소박하지만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먹거리를 위해 고민 끝에 창원수제갈비 라는 참숯 직화 수제갈비 한식브랜드다 이곳은 창원시청과 용지호수공원 주위에 자리를 잡고 있어 관공서방문후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용지호수공원을 찾는다면 이곳 창원맛집 창원수제갈비를 한번 방문해 보기를 권한다 창원수제갈비 용호점 앞에는 시원한 분수가 설치되어 보기만 하여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점점 기온이 올라 무더워져 가는 요즘 모처럼 점심시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이곳 창원 용호동의 분수를 찾아보..

제천버스터미널에서 부산동부버스터미널로 가시는 분은 긴장하시라? 영주버스터미널에서 타는 손님이 이 자리는 내 자리이니 자리를 비켜달라 할 것이다 어제 제천버스터미널에서 부산동부버스터미널로 가기 위해 승차권을 끊고 승차권을 보니 좌석번호가 없다 바로 가기-->제천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와 터미널 내 외부 모습 운전승무원에게 물어보니 아무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하기에 창가에 자리를 잡고 바깥경치를 구경하며 가면 좋겠다 생각하였다 바로 가기-->[영주여행/영주버스터미널]영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영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20분 정차한 후 출발한다고 한다 창가의 자리에 계속 앉아 있는데 한 학생이 와서 아저씨 여기 제자리인데 비켜주세요. 라고한다? 아니 무슨 자리? 아무데나 앉는 버스에서 무슨 자기 자리라고 비켜 달..

영양에 있는 주실마을 버스시간표입니다주실마을은 조지훈문학관이 있는 유명한 동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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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대학원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원서접수 시작합니다" "효과적으로 시간활용이 가능합니다"국내 최초의 주말대학원주말에 모든 강의가 이루어지는 강의란 말에 놀라셨죠^^저도 이 말에 놀랬답니다~ 평소 대학원에 가고 싶어도 잦은 야근과 회식 등등으로평일에 대학원 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바로 국내최초로 주말대학원이 열리기 때문이랍니다^^ 창업, 기후경제등 특성화된 전공프로그램이 있으며,다양한 장학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전문적으로 배워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연혁 이 학교는 1990년 2월에 개교한 25년 전통의 대학원입니다경영, 부동산, 창업 및..

조지훈문학관 2009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받은 영양 주실 마을 숲에 자리 잡은 시인의 마을 조지훈문학관을 다녀갑니다 주실마을주실 마을은 홍림산이 뻗어내리고, 계곡의 폭이 넓어졌다가 좁아지며 언덕을 이루는 형태입니다물줄기를 따라 하천들이 마을 앞을 흐르고 장군천 언저리에 60여 채 한옥마을이 있는데이곳은 한양조씨의 집성촌을 이루고 있습니다주실 마을이란 이름도 마을이 배모양으로 생겨서 생겼는데 마을의 지세가 물 위에 떠 있는 배의 형국이라서마을 한가운데는 우물을 파지 않았다고 합니다 '얇은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조지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조지훈의 시 '승무'의 첫 구절입니다.박두진, 박목월과 함께 청록파를 대표하는 시인으로,경북 영양의 주실 마을은 조지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