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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연대봉 산행

가덕도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랜만에 가덕도를 다시 찾았습니다2008년 산악회에서 연대봉을 올라갔을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났었답니다^^그때 당시에는 진해 용원에서 배를 타고 선창에 내려 올라갔었는데오늘은 부산 시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덕도로 들어왔습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였는데 요즘은 정말 10년이 아니라 1~2년만 지나도 강산은 변하는 것 같습니다 가덕도 이제는 섬이기도 하고 섬이 아니기도 합니다^^신항만이 들어섬에 따라 육지로 편입되었고거가대교의 등장으로도 육지와의 교통이 편해졌습니다 가덕도는 11개의 무인도가 딸려있는 섬으로 부산의 14만 명이 사는 영도보다 훨씬 큰 섬입니다그러나 섬 대부분이 영도와는 다르게 척박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섬 둘레 36km가..

음식디미방 장계향의 정부인상 식사체험

음식디미방 식사체험 경북 영양여행에서 음식디미방의 식사체험이 하이라이트 입니다이 식사체험은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조리법을 현재에 적용하여오늘날 우리 민족 고유의 맛과 멋을 맛볼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것입니다 오늘 식사체험은 음식디미방 정부인상을 하기로 합니다 도토리죽, 동치미 그리고 숟가락으로 떠먹는술(감향주)이 먼저 나왔습니다 이 음식의 유래에 대하여 설명하십니다음식디미방은 한자어로 그중 디는 알 지의 옛말이며음식의 맛을 아는 방법이라는 뜻입니다지금으로 부터 약 340년 전에 쓰여진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조리서랍니다^ 메밀치가 식수로 나옵니다^^ 우리의 전통한식 음식디미방의 웰빙식단음식디미방은 제철에 생산되는 재료를 써서 재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서 마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효와 예를 중히 여기는 영월농촌체험마을 북면 공기리 효자열녀마을 여행블로거기자단 취재 팸투어

효와 예를 중히 여기는 영월농촌체험마을 북면 공기리 효자열녀마을 여행블로거기자단 취재 팸투어 영월농촌체험마을 공기리 효자열녀마을 취재 팸투어가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의 모임인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5월17일(토요일)~ 18일(일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실시됩니다.

영양맛집, 57횟집 횟집에서 순두부를 먹어보다

57횟집 경북 영양 두들 마을 입구에 있는 횟집입니다오늘은 회가 아니라이곳 주민들이나 관광객이 많이 드시는 순두부백반을 한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먼저 식당의 모습이 일반 가게로 만든 것이 아니라일반 개인 집을 식당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안으로 들어가니 역시 일반가정집입니다 주방도 일반가정집의 주방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만드는 반찬 하나도 직접 손으로 만든 정성이 보입니다 출입구는 우편 녹색 대문입니다 여러 가지 상을 받으셨네요 기본 상차림이 일반 가정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57 횟집 일반 가정식 순두부정식마치 식당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먹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이 자반고등어가 반찬의 하이라이트인데예부터 안동을 비롯한 영양지역은 바다와 거리가 멀어수산물을 온전히 가지고 오기..

음식디미방 전통주체험 조선시대 사대부 양반가의 다양한 술을 만나다

전통주 체험 경북 영양 두들 마을을 둘러봅니다오늘은 여러 가지 체험 중 전통주(칠일주) 빚기 체험을 하여 보았습니다 깨끗한 공간에서 체험하는데지하에는 최신 시설로 전통주를 담글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1층에서는 전통주 만드는 재료로 한번 만들어 보는데손 끝에 닿는 느낌이 신기합니다^^ 쌀을 씻고 완성이 된 술은 이 망을 거쳐 술병에 담습니다 술병은 세척과정을 거치게 되는 모습입니다 1층에 올라와서 한번 전통주를 빚어봅니다 개개인별로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계속 힘을 주게 되면 죽처럼 되는데 그 반죽한 것을 병에 담아 숙성되기를 기다린 후 마시면 됩니다 이 술병은 완성되어있는 전통주를 맛볼 수 있게 준비를 하여 놓았어요^^ 어느덧 밤이 되어 바깥에 있는 조형물이 조명을 받아 보기에 좋습니..

경북영양 400년 구빈의 철학 두들마을 둘러보기

400년 구빈의 철학 석계 이시영가문 백성의 삶을 함께 공유하며 나눈 구빈(매우 가난한 사람을 구제함)의 철학자신이 베푼것을 절대 자랑하지 않는 재령이씨의 석계 이시명 가문을 찾아가 봅니다 경북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언덕위의 마을 아린 뜻)이 마을은 1640년(인종 18년) 석계 이시영 선생이 병자호란의 국치를 부끄럽게 여겨 이 곳으로 들어와 개척한 이후로 석계의 아들 중 넷째 승일이 계속 선업을 이었는데 방후손들이 더해져 재령이씨 집성촌이 되었습니다 마을옆 둔덕에는 석계선생의 서당인 석천서당과 석계고택이 남아있으며 마을 앞으로 흐르는 화매천 가에 서 있는 암석들에는 석계선생의 넷째아들인 향재 이승일이 새겼다는 낙기대, 세심대 등의 글씨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전통결혼식이 있다고 합니다^^ 고택..

음식디미방, 장계향의 석류탕 체험 경북 영양여행

음식디미방 석류탕경북 영양여행에서 장계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석류탕 만들기 체험을 하여 보았습니다 여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꿩(또는 닭), 무, 미나리, 두부, 표고버섯, 등을 함께 볶아 만두소를 만듭니다 지진 밀가루피에 볶은 고기와 잣가루를 함께 넣고 석류 모양으로 만두를 만든 뒤장국에 넣어 끓입니다 만두를 석류 모양으로 만들면 완성이 된 것이랍니다^^ 음식디미방 교육관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317054-682-7769 석류탕 체험비용 1인당 10,000원

음식디미방, 최초의한글 조리서를 만든 여중군자 장계향의 경북 영양 두둘마을 한국기행

음식디미방, 최초의한글 조리서 여중군자 장계향 영양 두둘마을 한국기행 경북영양 음식디미방340여 년 전의 우리 음식은 어떤 음식이었을까?우리에겐 "음식디미방"이라는 최초의 한글 조리서가 있습니다 장계향이 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안동장씨)의 일화에서당에서 글을 읽는 도령들 뒤편에서 글을 청강하던 장계향(1598~1680)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훈장이 우주의 질서에 관하여 학생들에게 질문하였으나 아무도 답을 하지 못하자훈장이 한숨을 내십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멀리서 청강하던 장계향에게 다시 물어보니"성인의 도는 세상을 편안하게 하는데 그 궁극이 있는 것이지,도를 닦는 한 개인의 성취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그것은 이미 도가 아니라 욕심이라 배웠습니다."함께 사는 것이 우주의 질서입니다.함께 사는 최고의 도덕률..

2014년 여성에게 희소식, 생활발명코리아에서 여성발명품의 아이디어제품을 시제품제작해 드려요

2014년 여성에게 희소식, 생활발명코리아에서 여성발명품의 아이디어제품을 시제품제작해 드려요^^ 생활발명 관련 이벤트여성의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된다!4월3일 서비스 시작된 여성 창조경제 지원시스템 생활발명코리아여성의 아이디어제품을 출원, 제품화 지원하며 최고 아이디어에 대통령상도 시상합니다 2014년의 5월은 여성에게 너무나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이번 생활발명코리아에서 여성들의 아이디어제품을 여성발명품으로 등록하고시제품제작도 하여드린답니다 여성분들은 생활속에서 수 많은 아이디어들이 머릿속을 지나가죠이제 그 여성아이디어를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여성발명품으로 만들어 보세요 생활발명코리아 사이트 소개이번 2014년의 좋은 기회는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조은경)이 여성 창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