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가 100일 기도를 올린후 나라를 세우게 되었다는 ~ 남해 금산 보리암 남해 여행지 추천 을 받은 금산 보리암을 들렸습니다. 보리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 13교구 본사인 쌍계사 말사입니다. 처음에는 산 이름이 보광산, 절 이름을 보광사라 하였는데, 조선시대에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1)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칭하게 됩니다. 매표소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이곳에서 도보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곳에서 기도하면 잘 된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약수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원한 약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남해 보리암 해수관음상 탑에 올라타지 마시요라는 안내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