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석남사로 가는 길에 얼마나 더운지 가는길의 슈퍼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하나 마련합니다 이 건물의 색상이 파란색으로만 도색한게 특이합니다 얼음과자가 시원하게 보이죠^^ 가는길에 보이는 농경지에 자그마한 집들이 보이는데 이게 무엇입니까 하고 물어 보니 친환경농법을 이용하는 농경지인데 바로 오리농법을 활용하는 곳이랍니다 저 작은 집들은 오리집이라고 하네요^^ 얼마 가지 않아 석남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석남사는 불자들에게는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비구니 종립특별선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울산사람들에게는 늘 열려있는 휴식처로서 늘 푸르른 산림과 여름에는 시원한 게곡을 제공하며 한겨울에는 가지산의 설경과 어울려 석남사 저체를 하얗게 덮은 눈은 우리들에게 절경을 보여줍니다 석남사수조 울산광역시 문화재 자료 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