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이 울립니다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네요 택배왔으니 찾아가라고 택배를 받아보니 보낸이의 주소가 처음보는 곳입니다 IT업체인데 이곳에서 나한테 보낼 물품이 없을텐데 무엇이지 계속 궁금해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올랐습니다 방안의 책상에 앉아서도 누구일까? 라는 궁금중을 계속 참으며 있다가 조심스럽게 택배를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앗~~ 책입니다^^ 그것도 이웃블로그이신 버섯공주님께서 책을 보내셨네요^^ 와 너무 기쁩니다^^ 우편물을 개봉하고난 도서 지금은 연애중의 사진 우와 내게도 이런 행운이^^ 감사합니다 버섯공주님~~~ ''버섯공주 세계정복'' http://mushroomprincess.tistory.com 책을 받아보고 난후 첫장을 넘겼다 버섯공주님의 프로필과 손수 자필로 작성한 글이 나의 눈을 번쩍이게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