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1888

그림같은 마을 죽성리 두호마을 드림 촬영장

다음 로드뷰로 보기-->클릭 황학대를 내려오면 바로 화장실이고요, 그리고 조금 걸으면 등대가 나타납니다! 등대로 가는 길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보이는데, 하얀등대를 쳐다 보면 마음이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뒷편엔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앞에서 바라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친절하시게도 촬영에 기쁘게 임하여 주셨습니다^^ 낚시바늘에 걸린 고기를 보고 자녀들이 좋아라 합니다^^ 낚시군들이 앉은 돈방석입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잡으셨네요^^ 돌돔과 감성돔 어린 물고기는 포획금지이군요! 조금 걸으니 영화촬영세트가 보입니다^^ 아! 다정한 여인이 자기들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아~~ 부러워요^^ 이 드림세트장은 기장군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드림」은 주진모, 김범, 손..

소나타야 아반떼야? 아니죠~~ 현대차 입니다!

소나타입니다^^ 아반떼입니다^^ 언뜻 보면 이젠 소나타와 아반떼의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왜 디자인을 비슷하게 하였을까요? 길을 걷다가 여성들의 이야기가 귀에 들렸습니다 예 너 요번에 차 뽑았다며 너의 차 어디에 주차했니? 저기 있네! 오 현대차네^^ 그렇습니다! 이제 자동차모델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거 현대차야라는 이야기가 널리 퍼질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엑센트입니다! 이거 어떻게 부를까요? 예 현대차입니다^^

일상이야기 2011.01.05

2011년 새해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11년 12월 연말을 앞두고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려퍼지고 있고 광복동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가 벌어지며 도시철도 역사안에는 근처 교회에서 기증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었죠^^ 저녁 11시 30분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하기 위하여 교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광안리 해변가엔 수영구청에서 마련한 대형트리에 해피 뉴이여라고 쓰여 있습니다^^ 2011년 에는 모두 모두 바라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기기를 바랍니다^^ 산토끼 관련 포스터 보기--> 항일사상과 동심의동요 "산토끼"

일상이야기 2011.01.03

SKT 신문광고에 나온 일출장소 기장 오랑대

대한민국 어디서 방방곡곡 콸콸콸~~ 생각대로 T 신문광고를 보고 이곳에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 아침에 기장 오랑대를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추위를 잘타는 저에겐 좋은 날씨였습니다 시내버스 181번을 타고 해광사입구에 내립니다 300M정도 걸어가면 오량대가 나옵니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인데 저 멀리 보이는 사당이 신비하게 보입니다 저보다 훨씬 먼저 자리를 잡으신 사진작가분들이 드문 드문 보입니다^^ 드디어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일출의 분위기가 참 신비롭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바로 보기-->클릭 가시는 방법 해운대역에서 시내버스 181번을 타시고 해광사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다가오는 2011년 새해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글이 마음에 들면 vi..

일상이야기 2010.12.31

캐럴이 울려퍼지는 부산 제2회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지난 19일 저녁 부산 남포동거리 크리스마스트리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우와~~ 먼저 입가에서 울리는 탄성소리^^ 지난해 1회에도 보았지만 올헤 2회가 더 풍성하게 꾸며져 있네요^^ 올해는 메인트리부터 먼저 보고 축제거리입구로 나아가 보았습니다 축제거리에 주변점포들의 홍보행사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국제시장 조명거리에서 바라본 메인트리쪽 거리 달과 별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복동의 하늘^^ 메인트리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메인트리 예수님탄생 이야기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 메인트리 아래의 아기예수 탄생장면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주는 집사님들의 따뜻한 차 나눔 GARDEN OF EDEN 크리스마스 에덴동산에서 추억을 담으세요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 CTS방송국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

[부산에서 타고 싶은 버스] 42번 버스의 움직이는 정원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버스를 타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버스를 승차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이 버스 안은 화분으로 장식된 달리는 정원버스 였기 때문입니다^^ 달리는 정원을 가진차? 그렇습니다 달리는 정원입니다! 달리는 버스안이라 카메라를 함부로 누르기가 쉽지 않아서 맨 뒷좌석에서 버스가 정류소에 정차 및 신호대기 중일때 잠깐 촬영을 하였습니다 혹시 부산에서 버스를 타신다면 42번 버스를 한번 타보세요^^ 42번 버스노선 버스 노선 안내도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42번 버스 차고지 다음 지도로 바로 보기-->클릭 42번 버스 타고 가볼만한 부산 버스여행 추천지 1, 오륜대 저수지 회돋동 버스 차고지 하차 2010/07/20 부산 부엉산정상에서 보이는 한반도지형의 회동수원지 (58) 2010/04/16 2, 회동저수..

일상이야기 2010.12.17

산에 오르다 원숭이바위를 보셨나요?

산을 오르며 길을 걷다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푸른하늘과 어우러지는 녹색의 산,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 오늘은 신기한 바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길가의 바위들이지만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형상들이 있거든요^^ 원숭이 바위 부산시 해운대 장산의 샌드위치 먹는 원숭이^^ 물고기 바위 걍싱님도 양산시의 정족산에 있는 물고기 바위 지나가는 등산객이 일부러 물고기의 눈을 그려 놓았네요^^ 양산시 정족산의 또 다른 물고기 바위 개구리 바위 부산시의 연제구 배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바위인데 제가 보기에 웅크리고 있는 개구리 처럼 보입니다^^ 자기가 지나가는 길에도, 바위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犬님^^ 이 사진은 창원시 진해군의 드림파크 워킹코스입니다 개발제한구역 옆으로 개가 ..

부산국제관광전의 전통혼례와 패션쇼

백스코에서 열린 부산관광전에서의 전통혼례와 패션쇼를 이제사 올립니다 지난 9월에 다녀온 곳인데 결혼이란것과 멋진 패션이 마음에 들더군요 올해 12월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결혼을 생각하시는분들은 전통혼례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패션쇼를 보니 저도 저런 옷을 한번 입고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전통혼레 혼레중간 즈음 축하공연 다시 혼레행사 진행 결혼식을 생각 하시는 분들중 요즘 많은 분들이 전통혼례를 하고 싶어 한답니다 이유는 독특하다고 해서 그렇다네요^^ 패션쇼 옷이 날개라더니^^ 그 말이 사실입니다 저 패션쇼에 나왔던 옷만 입어도 모두가 모델이 될듯 해요^^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올해가 가기전에 솔로이신 분들 짝을 만나시고요^^ 커플이신 분들은 전통혼례도 한번 생각..

[경품 카메라 이벤트 ~12/14 01:00 까지][FUJIFILM과 함께하는 '어디일까요?']

신문을 보다가 좋은 정보가 있어서 올립니다 카메라가 경품으로 걸려 있네요 혹시 모르니 여러분도 응모하여 보세요^^ 장점: 카메라 경품의 기대. 단점:조선일보 회원가입이 필수네요. 이 작은 반도의 왼쪽은 인도양이고 오른쪽은 대서양이다. 1488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길고 긴 항해 끝에 이곳을 지나갔다. 바다가 험하기 짝이 없었기에 그는 이 반도가 속한 지역을 '폭풍의 곶(Cabo Tormentoso)'이라고 명명했다. 디아스는 이곳에서 돌아갔으나 9년 뒤 또 다른 탐험가 바스코 다가마가 이 지역을 지나 인도양으로 항로를 개척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신천지를 향한 항로 개척을 기념하는 명명이었다. 아프리카의 최남단 아굴라스곶에서 북서쪽 160㎞에 있다. 신대륙 혹은 아시아라는 구대륙으로 향..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였는데 잽씨게 앉아 버리는 아줌아

지하철 3호선 만덕지하철역의 벽면 겔러리에서 촬영 새벽 첫차에 오르다 5시 첫 버스를 탔습니다. 새벽일찍 시장에 가시는 분들과 출근 시간이 이르신분들이 첫차를 많이 이용하시기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갑니다 한 여학생의 자리양보를 쳐다보다 어느정도 가니 한 여학생이 일어서길래 쳐다보니 지금 막 버스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계신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함이더군요 가슴이 훈훈하여졌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잽싸게 그 양보한 자리에 앉아 버리다ㅜ.ㅜ 옆에 서있던 한 아주머니가 바로 그 학생이 양보한 자리에 앉아버립니다ㅜ.ㅜ 할머니는 여학생이 마련해준 빈자리에 오다가 걸음을 멈추셨고 여학생은 어쩔줄을 몰라 합니다 본래 자리양보를 받으려한 할머니 그 자리에 우뚝 서다 할머니가 옆에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앉아 있습..

일상이야기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