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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카메라 이벤트 ~12/14 01:00 까지][FUJIFILM과 함께하는 '어디일까요?']

신문을 보다가 좋은 정보가 있어서 올립니다 카메라가 경품으로 걸려 있네요 혹시 모르니 여러분도 응모하여 보세요^^ 장점: 카메라 경품의 기대. 단점:조선일보 회원가입이 필수네요. 이 작은 반도의 왼쪽은 인도양이고 오른쪽은 대서양이다. 1488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길고 긴 항해 끝에 이곳을 지나갔다. 바다가 험하기 짝이 없었기에 그는 이 반도가 속한 지역을 '폭풍의 곶(Cabo Tormentoso)'이라고 명명했다. 디아스는 이곳에서 돌아갔으나 9년 뒤 또 다른 탐험가 바스코 다가마가 이 지역을 지나 인도양으로 항로를 개척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신천지를 향한 항로 개척을 기념하는 명명이었다. 아프리카의 최남단 아굴라스곶에서 북서쪽 160㎞에 있다. 신대륙 혹은 아시아라는 구대륙으로 향..

2012년을 목표로 하는 기장읍성 정비복원현장을 둘러보다[동문지,북문지,서문지,형옥 1/2]

갑화양곡 기장땅 기장(機張)이란 명칭은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한자음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장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권34, 잡지3 양주 동래군조에 갑화양곡(甲火良谷)에서 기장으로 개명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갑화양곡이라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장은 권57, 지리2 양주조에 다른 이름으로 차성(車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으므로 차성이라고도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출처 달뫼 블로그-->클릭 기장읍성(부산시기념물 제40호, 機張邑城) 이미지 출처 펜저의 국방여행-->클릭 기장읍성 동문지 조금전 만나본곳이 기장공덕비군이었는데 이 곳이 바로 무너진 기장읍성의 동문지였다고 합니다 기장공덕비군을 중간에 두고 좌우에서 한참 복원 공사중입니다 공사중이라 출입통..

기장읍성에는 철로 만든 공덕비가 있다

기장향교를 나와서 기장읍성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임진왜란이후 페허가 되어버린 기장읍성 성은 무너지고 없지만 그 흔적을 바라볼수는 있었습니다 육교를 지나 저를 제일 먼저 반기는것은 기장 공덕비군이었습니다 기장 공덕비군 (기장군) ( 機張 功德碑群 , Gijang gongdeokbigun ) 기장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비석들을 한군데 모아 놓은곳입니다. (30여개의 비석이 있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바로보기-->클릭 이곳은 제가 처음으로 본 철로 만든 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을 보여 주는 거북형상의 비석 기장 공덕비군( 機張 功德碑群)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85-7번지 기장공덕비군 36기의 비석은 기장읍 주변에 흩어져 있던 여러 비들을 모아 1972년 기장초등학교 앞으로 ..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였는데 잽씨게 앉아 버리는 아줌아

지하철 3호선 만덕지하철역의 벽면 겔러리에서 촬영 새벽 첫차에 오르다 5시 첫 버스를 탔습니다. 새벽일찍 시장에 가시는 분들과 출근 시간이 이르신분들이 첫차를 많이 이용하시기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갑니다 한 여학생의 자리양보를 쳐다보다 어느정도 가니 한 여학생이 일어서길래 쳐다보니 지금 막 버스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계신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함이더군요 가슴이 훈훈하여졌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잽싸게 그 양보한 자리에 앉아 버리다ㅜ.ㅜ 옆에 서있던 한 아주머니가 바로 그 학생이 양보한 자리에 앉아버립니다ㅜ.ㅜ 할머니는 여학생이 마련해준 빈자리에 오다가 걸음을 멈추셨고 여학생은 어쩔줄을 몰라 합니다 본래 자리양보를 받으려한 할머니 그 자리에 우뚝 서다 할머니가 옆에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앉아 있습..

일상이야기 2010.12.07

기장향교(機張鄕校 ) 부산시지정 기념물 39호

기장을 돌아보면서 평소의 호기심이 발동을 합니다. 기장에도 문화유적이 많이 있을것인데 한번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찾은곳이 기장향교입니다. 동래읍성처럼 성벽이 있을것이고, 그 주변엔 동헌과 장관청,객사, 동문,서문,남문등의 흔적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하나하나 기장을 밟아 볼것이며 향교를 향하여 먼저 출발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기장향교 가는 방법 해운대역에서 노선버스 39번을 타고 교리초등학교 앞에서 하차를 합니다. 요금은 교통카드로는 1,080원 현금으로 지불시에는 1,200원입니다. 교리초등학교에서 하차를 하면 전봇대에 이정표가 바로 보입니다. 기장의 유명한 맛집 흙시루의 간판도 함께 보이는 군요. 기장 흙시루 관련 포스트 보러가기 -->클릭 기장향교의 위치가 바로 맛집인 기..

부산기프트전시회 에서 내가 본 가정상비제품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

11월 26일 기프트전시회 마지막날 벡스코를 찾았습니다.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일부매장은 철수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벡스코입구에 있는 에어부산홍보물 저것을 보는 순간 저 비행기 집에 가져다가 천정에 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 그런가!/개그콘서트 최효중의 억양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코너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았습니다 붙이는 체온게 붙이는 체온게라 이게 뭐지 하고 쳐다보는데 홍보하시는 직원분이 이것은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온도를 측정할수 있는 스티카형 밴드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심하게 기침감기 할때면 이거 열이 얼마나 되는거지 하면서 손바닥으로 이마를 짚어 보지만 온도를 알수는 없었죠. 혼자 살면 아플때 제일 서글픕니다(솔로탈출 커플행복^^) 그렇다고 체온게를 사러..

날이 추울땐 그저 따듯한 콩국이 최고! 부산 서면 콩국포장마차거리

2014년 도로 정비사업으로 철거 되었습니다 이제 볼수 없습니다..... 12월이 되었다고 날이 춥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고요^^ 이럴땐 따뜻한 콩국이 우리의 입맛을 당깁니다^^ 부산의 중심가 서면로타리에 가시면 영광도서앞의 부전동복개천의 입구에 포장마차가 3~4군데 있습니다 여기의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콩국은 일반 타거리에서 판매하는 콩국과는 질이 다릅니다 일명 진국이라고 해야하나요^^ 여기서 콩국을 먹은후 다른 곳에서 콩국을 먹으면 맛이 없다고 느끼실것입니다 그만큼 이곳은 진국이기 때문이죠 콩국 안에 들어가는 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찹쌀로 만드는데 쫀득존득한게 이거 씹는 맛도 일품이지요! 드디어 주문한 콩국이 나왔습니다 나오는 그릇이 일명 라면그릇이라고 엄청 큰걸 사용합니다^^ 스푼으로 콩국을 한번 들어 ..

2010년 12월 1일의 의 첫 새벽을 열며 2011년의 새 희망을 그려봅니다

어느듯 2010년의 12월 1일이 되었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어제 아래같은데 정말 세월의 빠름은 무시를 못하겟습니다 지나간 기간동안 무얼 완성하며 살아왔는가생각하여 보니 새해계획은 커다랗게 작성을 해놓고 정작 실천은 얼마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12월 1일 새벽기도회를 가기위하여 발걸음을 옮깁니다 가는 곳곳에 장식되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바라보면서 한해가 다지나감을 다시 느낍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성탄절이 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셧네 만백성 맞으라~~ 고요한밤 거룩한밤~~~ 귓가엔 성탄캐롤이 메아리가 되어 들려 오는듯합니다 2011년도의 카렌다를 바라보면서 새해의 희망을 그려봅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일상이야기 2010.12.01

용소웰빙공원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수상

가는 가을을 붙잡으러 단풍을 찾기위해 떠났습니다 조금전 대변항에서의 예쁜식사를 뒤로하고 가을단풍을 한껏 뽐내고 있는 나무와 그리고 괜히 정겨운 간이 기차건널목 그리고 지나치는 기차를 쳐다보며 2년전 개장하였다는 용소웰빙공원을 찾았습니다 대변항에서 교리를가는 길에 보이는 가로수의 낙엽색상이 떠나는 가을을 발하여 줍니다 가장역으로 가는 간이 철도건널목의 노란 은행잎이 참 예쁩니다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갑자기 몸을 실어 떠나는 가을의 치맛자락이라도 잡고 싶습니다 공원의 입구가 여러곳인데 왼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조금 들어서니 초가지붕을 한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바로 이어서 공원표지석 커다란게 반깁니다 이정표가 특이합니다^^ 입구광장에서 보이는 저수지둑의 모습입니다 저수지 환경관리용 작은 배가 하나 떠있습니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