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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행/남원쇼핑] 추석선물로 좋은 새청뜰 김부각

남원여행중 들린 전통음식 제조업 새청뜰진도김과 찹쌀로 만든 김부각 우리의 전통음식을 보면 선조의 지혜가 엿보인다남원김부각은 품질 좋은 진도김을 보관하는 방법으로 만들게 되었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남원 김부각은 겨울철에 많이 나는 진도김을 보부상들이 지고 오면 김부각을 만들어 봄의 따스함에 2~3일 정도 말린 후 곱게 보관하다가 귀한 손님이 오면 바로 콩기름에 튀겨서 손님상에 내어 놓는 음식문화가 발달하였다. 부각은 여러종류가 있는데남원골 불고기 바비큐 김부각, 감자부각, 고추부각, 허브김부각, 튀긴부각, 안튀긴부각등 여러종류를 생산하고 있다 지금이야 진공포장, 그리고 제습제 등의 역할로 김에 습기가 차는 일이 별로 없지만100여 년 전에는 진도에서 가져온 김이 시간이 지날수록 습기를 머금어..

국내 관광버스시장을 서서히 장악하고 있는 중국 선롱버스 25인승 듀에고EX

얼마 전부터 한두 대씩 보이던 중국산 버스가 요즘 눈에 띄게 많이 보인다남원 여행 중 이용한 버스가 중국버스였는데 궁금증이 발동하여 여기저기 찍어보았다 먼저 중국산 하면 인식이 안 좋기 때문에 인식의 진입 장벽을 넘기 위해서 핵심부품들은 중국산이 아닌 수입품을 사용한다엔진은 170마력을 내는 커민스 ISF 3.8L 디젤을 탑재하고, 액슬은 AAM에서 가져왔다.선택적 촉매장치(SCR)는 보쉬, 휠과 타이어는 국산 제품을 장착했다차량 가격은 6,490만원이다 중형버스시장을 장악하던 현대 카운티에 실망을 느낀 운전자들이 몇 해 전 출시된 대우버스 레스타로 기쁜 마음으로 옮겨 탔는데, 이젠 중국의 선롱버스로 옮겨가고 있다TV와 라디오 광고도 하지 않고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판매하던 중국버스 선롱버스 알고 보니 2..

[화성/동탄맛집] 청풍명월(淸風明月)에서 맛보는 최상의 풍미(風味)

청풍명월(淸風明月)에서 맛보는 최상의 풍미(風味)좋은 등급의 한우고기와 맛있는 반찬, 진실한 영업, 친절한 서비스가 ‘청풍명월’의 자랑 사람의 이름은 물론, 기업이나 상품에서도 이름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특히 식당이나 식품에서는 품질과 직결되는 정체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청정, 무공해, 무농약, 유기농, 고랭지 등의 용어들이 다 이와 관련된다. 청풍명월(淸·맑은 風·바람 明·밝은 月·달)은 맑은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오고 밝은 달이 아늑하게 마음을 비춰주는 가장 이상적인 분위기를 말한다. 좋은 음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이런 분위기에서 먹는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만족하게 될 것이다. ▲ 청풍명월 실외 전경 식약동원(食藥同源·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는 개념)이라고 한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

[추석선물/화천비타민나무] 토마토의 귀족 흑토마토 다이어트로 추천

무더운 여름이 떠날 준비를 하고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석선물 고민하지 말고 흑토마토엑기스로 딱~~ 끝^^ 딩~동 택배입니다^^ 제일 반가운 소리 택배입니다^^ 강원도 화천 화천비타민나무농장에서 물품을 발송하였다는 메시지를 받고 계속 택배총각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택배총각을 만나니 반가울 수 밖에 요즘 건강시대에 어울리는 건강식품 흑토마토즙이 지금 도착하였다 흑토마토? 토마토면 토마토지 흑토마토가 무엇인가 궁금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흑토마토에 대하여 알아보니 자세한 답변이 있어서 옮겨왔다 1, 흑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아닌 육종개발을 통한 천연작물입니다 2, 일반토마토보다 작은 편이나, 껍질이 두껍고 조직이 치밀한 단단한 조직입니다 식감이 뛰어나며 익으면 완숙되었을 시 달콤한..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 이벤트(~9/14)

전라북도에서 이벤트를 합니다^^ 누구나 참여가 쉬운 이벤트라 많은 분들이 참여할것으로 보는데 여러분도 한번 전라북도 이벤트에 한번 참여해 보세요^^ 이벤트 응모페이지-->http://event.jb.go.kr/ 응모기간: 2014년 8월 25일 ~9월 14일 이벤틍종류 3가지 1, 빈칸 맞추기 2, 전라북도에서 한국 찾기 3, 소문내기

[남원여행/혼불문학관] 문학의 고장 남원 전북의 자존심 소설가 최명희

"말에는 정령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이 씨가 된다고도 하고 생각해 보면 저는 소설이라는 이야기 속에 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작가 최명희는 17년간(1980년 4월~ 1996년 12월) 대하소설 "혼불"에 매달렸으며, "혼불"은 20세기 말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혼불"의 무대가 되는 마을은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이다. "혼불" 로 남원은 다시 한 번 문학의 고장임을 입증하게 된다 "나는 원고를 쓸 때면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 글씨를 새기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작가 최명희의 치열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위대한 걸작 "혼불" 남원을 배경으로 가문을 지키려는 양반가의 종부와 민초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격변기를 살아간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