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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장산] 정상오르기 우2동 산정현교회 ~ 정상 ~ 대천공원

해운대 장산 오르기 우2동 산정현교회 ~ 정상 ~ 대천공원 도봉산 등반을 함께 하지 못한 부산팀의 장산지기님과 함께 해운대의 장산을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지하철 시립미술관역에 내려서 2번출구로 나오면 산정현교회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출발점을 잡습니다 산정현교회를 기준으로 출발점을 잡습니다 오르는길에 벽화작업이 있었나 봅니다^^ 3개의 문중 어느것이 출입문일까요? 예 맞았습니다 중간문이 출입문이랍니다^^ 커피 한잔을 즐기고 싶어집니다^^ 아이의 미소를 제가 닮아가고 싶어집니다! 영의정 영의정, 영의정 영의정~~ 아니 에디슨 에디슨 에디슨 축음기입니다^^ 입체벽화입니다^^ 조금 오르다 보면 이정표가 보입니다 코스모스가 장산지기님과 걷다보면을 미소로 반깁니다^^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네요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해운..

[화지산]동래정씨의 시조 선산인 화지산에 올랐습니다^^

동래정씨의 시조 선산인 화지산에 올랐습니다^^ 화지공원 부터 초읍 어린이대공원앞까지의 도보궤적입니다 이 문을 들어서면 잘 정리된 길이 나옵니다 추원사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올해 초 찾아갔을때의 배롱나무 그 당시엔 울타리의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보질 못하였다가 오늘은 울타리가 개방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뒤의 배롱나무와 정문도공의 묘앞에서 한장을 찍습니다 祖上의 遺訓기리는 목백일홍 부산 화지 공원에는 동래정씨(東萊鄭氏) 시조(始祖:鄭文道)묘가 있는데 그 앞에 두 그루의 큰 배롱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 배롱나무는 고려중엽 안일호장(安逸戶長:나이 70이 되어 퇴직한 호장/고려 때)을 지낸 정문도의 묘소를 들이고 심은 것으로 보아 수령을 900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배롱나무들은 수령 900년으로 ..

[EVENT] ‘쏘나타만의 30가지 매력’ 이벤트 속의 이벤트 3탄! 쏘나타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그 스물 두 번째, 베스트 셀링카의 명성을 이어온 쏘나타! 1985년 첫 출시 이래 가장 사랑 받는 국민차의 반열에 우뚝 선 쏘나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변치 않는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쏘나타에 대한 많은 추억들이 고객님들과 함께 하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향상된 품질과 디자인으로 언제나 베스트 셀링카의 자리에 있는 쏘나타! 오늘 소개해 드릴 쏘나타만의 매력 스물 두 번째 주제입니다~ ^^ ‘베스트 셀링카’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자동차는 흔치 않습니다. 광고나 마케팅을 통해 아무리 ’베스트 셀링카’라고 주장하여도 결국 그 해의 베스트 셀링카는 단 한 차종! 가장 많이 판매된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믿을 수 있고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

KTX 무임승차하다 걸린 남녀커플

KTX 무임승차하다 걸린 남녀커플 서울역앞의 길거리 공연을 잠시보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저는 통로쪽에 자리가 배치되었더군요 옆자리엔 아직 자리가 비어있고 기차를 타면 웬지 기대가 됩니다^^ 나의 옆자리에 과연 누가 앉을까? 예쁜 아가씨가 앉길 바라는 마음 나만 그런건 아닐테죠^^ 역방향으로 가는 자리에 젊은 남녀가 보이는데 남자는 앉아있고 여자는 서 있습니다 아마 부산으로 내려가는 남자친구를 환송하기 위하여 객차에 잠시 몸을 실었나 봅니다 부럽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열차가 서울역을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 여친 기차에서 내리질 않습니다 왜일까? 그러면 좌석의 자리가 서로 어긋나서 같이 있고 싶어서 남친옆에 서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순간 역무원이 나타나자 이 여친은 황급히 디른 열..

일상이야기 2011.06.01

도봉산에 오르다^^

도봉산에 오르다^^ 동아닷컴 컬럼비아 필드테스터 2기 공식모임이 도봉산에서 있었습니다 1호선 도봉산역에 내리니 저 멀리 도봉산이 가슴을 벌리며 저르 반갑게 맞아주고 있습니다 어서 오라고^^ 버스종점을 지나니 팀원이 모이기로 한 옜파출소앞 정자입니다 우와^^ 참가기념품으로 컬럼비아 모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드디어 출발입니다 후원자를 모집하는 외침을 듣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임을 알리는 표지석 여기서 등반전 스트레칭을 합니다 스트레칭을 마친후 출발하는 첫 다리 바지의 아랫부분의 쟈크를 풀고 반바지차림으로 떠나는 일행이 보입니다 암반으로 이루어진 도봉산이라더니 정말이네요... 눈앞에 누런 구름이 보입니다 오늘은 하늘의 구름이 누렇게 보이네요 하였더니 주변에서 웃으면서 저건 누런 구름이 아니라..

동아등산 컬럼비아 2기 필드테스터가 되었어요^^

얼마전 컬럼비아등산복 필드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한번 응모를 하여 보았습니다^^ 야호^^ 제가 필드테스터에 합격하였네요 어제 물건이 택배를 통하여 저의 두 손에 전달이 되었답니다 앞 모습입니다 상의의 아랫부분을 보면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조금 더 길게 재단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이것은 앞과 뒤의 길이에 차이를 두었다는 군요 뒷 모습입니다 특이하게도 셔츠 뒷부분에 수납포켓이 있네요^^ 야간 산행시 필요한 반사판도 붙어 있습니다 오른쪽 팔부분에도 반사판기능이 있는 컬럼비아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 팔에는 OMNI-SHADE 라는 기능성의류 표시가 있네요 UPF30 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자외선 차단지수라고 합니다 형광등에 비쳐보니 바람구멍이 슝슝 잘 보입니다 여기부터는 바지 부분입니다 OMNI-W..

금정산 둘레길(부산대 ~ 범어사)구간을 소개합니다^^

1박2일 이승기도 반할만한 금정산 둘레길입니다 금정산 둘레길 1구간이 완료되었습니다 전 부산대 북문부터 출발하여 범어사입구까지 총15km중 9km구간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위의 그림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의 새창이 뜹니다 부산대 효원재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첫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가면 금정산성 동문이 나오므로 우측으로 꺽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고요^^ 부산일보 탐사팀이 걸어 놓은 금정산둘레길 안내리본 도보도중 길을 잃어버릴 경우 이 노란 리본을 다시 찾으면 됩니다 첫 약수터 비석을 만나면 비석윗길로 걸어 갑니다 금강아파트의 뒷편이 보입니다 달마명상원을 지나며 베트민트장을 지납니다 금정산 둘레길 안내줄을 걸고 계시는 어르신들 물망골약수로 목을 축이며 이 약수터가 있는 장소가 고령자 쉼터이군요 이곳이 어디쯤..

금정구 문인협회 깃발 시화전

약수터를 지나 잠시 올라서면 성곽잇기현장이 나옵니다 얼마전 갔을때 한창 공사하는 모습을 비교하여 보니 진도가 참 빠르군요^^ 산성마을로 내려가는 난간에 시가 걸려 있습니다 산성마을의 한 식당에 물레방아가 열심히 돌고 있고요^^ 아담한 마을회관의 모습입니다 앗 포장마차가 보입니다 옴니아2 핸폰을 잘못 조작하여 흑백으로 촬영이 되었네요 포장마차 안에서 보이는 파리봉의 모습입니다 허기진 배를 국수하나 시켜서 먹어 봅니다 가격은 3,000원 부담없는 가격이니 식사를 마치고 나가자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차를 세우고 시람들이 단체로 많이 들어 오네요 이건 파오인 무료구독 신청하였는데 도넛기프티콘이 왔어요^^ 203번 버스를 타고 온천장으로 돌아온후 얼마전 이벤트 당첨된 던킨도넛과 커피를 시켜서 먹으며 오늘의 일정을 ..

금정산 삼밭골약수터

독일 5월 축제를 뒤로하고 약수터로 향합니다 학교 실습용 차량같은데 이건 말이 차를 끌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부산대학교 후문울타리쪽으로 나오면 203번 좌석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바로 길을 건너서 조금 걸으면 아치교라는 명칭의 철다리가 보이며 바위에 앉아서 쉬고 있는 나비도 만나며 조금더 걸어서 올라가면 약수터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바로 옆언덕에 동네체육시설도 함께 있어서 동네 어르신들의 스트레칭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세수는 아래쪽 물에서! 태풍때 이 약수터가 무너져서 다시 만들었답니다 약수터를 중심으로 양쪽에 천막이 세워져 있으며 작은 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속에 1급수에서만 산다는 버들치가 여러마리 움직이고 있습니다 들은 얘기에 의하면 지난 태풍대 약수터가 침수되면서 천막도 무너지고 그와 함께..

독일 오월축제 마이페스트(Maifest)/부산대학교

토요일 오후 부산대학교 구내를 지나가다가 음악소리가 들리길래(부산대학교는 항상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림^^) 장승터앞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이 모임은 또 무얼까 하고 궁금하여 가서 보니 오월축제 마이페스트(Maifest)라고 현수막을 걸어 놓았네요^^ 공동주최이며 경성대학교,동아대학교,부산대학교,해양대학교 주최이며 독일교환학생을 비롯하여 독일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도 함께 참여를 한답니다 축제의 취지는 Pax Americana로까지 불려지는 미국 문화나 영어 만능주의의 영향력 하에 있는 현재의 우리 사회에서 좁게는 독일, 넓게는 유럽 문화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순수한 민간 차원에서의 홍보와 교류를 위한 소박한 만남의 장 이라는 군요 공연동영상 몇개 올려봅니다^^ 이날은 디카를 두고 오는 ..